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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서 사회나 문물 , 문명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생기고 없어지고 하잖아요
저는 새로운것에 대한 무서움과 거부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공항택시예약할때도
겁부터 먹었죠 이걸 또 어떻게 해야한담... 콜택시예약을 할때는 그나마 우리가 평소에 콜택시를
많이 이용햇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엔 공항택시라... 거부감부터 들었어요 어쨌든
해내야하기 때문에 했는데 그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 떨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알아가면서
했는데 뭐야.. 공항택시도 별거 아니네? 어렵지가 않아서 오히려 더 당황스러웠어요 내가 또 나이를 먹었구나
싶은;; 이겨내고 해야되는데 겁부터 지레먹은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이 드는 그날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