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예단의 묘기 입에다 잔촛대를 물고 사람 위에서 물구나무를 선다. 접시를 돌리면서 한 사람은 사람들의 어깨를 밟고 또 한 사람은 머리를 밟고 간다. 한 명이 무려 8명이나 태워 9명이 한 자건거를 타고 좁은 무대를 돈다. 옆에서 보면 참 희한하게 서로가 붙들고 있다. 이 통 안에 무려 5대의 오토바이가 함께 돌고 있다. 그 중 한 명은 여자다. 단 1초라도 어긋나면 대형사고.... 아슬아슬한 묘기를 부린다. 인생사 모두가 그런 묘기가 아니겠는가 아찔한 순간을 넘어 마지막 무대에서 그들은 박수를 받았다. 주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 박수를 받고 퇴장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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