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은 들풀과 들꽃, 양떼들에게 연주하던 그 악기, 그 노래, 그 영감의 노래로 말구유에서 탄생하신'메시야'께 축하의 노래를 드렸네 뚜 뚜뚜두 비비랄래래 뚜 뚜뚜두 비비랄래래 저 예루살렘 성전의 악기의 달인들, 그 성악가들을 하늘 아버지는 초대하지 않았네 하늘 아버지는 그 아들의 축하송을 들풀과 들꽃, 들녘의 양떼같은 사람들이 듣기 원하셨네 상인들이 철을 준비해서 상품을 쌓아놓고 성탄절 노래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상가근처 사람이 아니었네 '어린 메시야'는 말구유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목자들이 부르는 그 영감의 축하송을 함께 듣기 원하셨다네. 메리 크리스마스!!!
작성일:2010-12-14 23:49:51 58.239.4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