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겨울 거리를 거닐며 등인(登人) 박 영 호 조화처럼 짙게 물든 은행잎 흩어진 거리를 사람들이 오간다 또 다시 보내고 맞이해야 하는 선택의 계절에 발걸음은 무겁다 돌아보면 아쉬움으로 내년의 계획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변덕을 부려본다 이렇게 12월 초겨울에 조화처럼 짙은 은행잎들 흩어진 거리를 거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게시물 댓글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게시물 댓글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