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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워야 되겠습니다.
나는
그날이 가까운데
아무런 준비도 없으면서
날마다
오실 주님을
손꼽아 기다리고 사는
얼간이 입니다.
나는
그날이 너무 가깝는데
전혀 준비 없이
날마다
그날에 받을 칭찬과 상급을
기대하고 살아가고 있는
바보 입니다.
나는
노크 소리가 들리는데
조그마한 준비도 없이
날마다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주님 오시기만 고대하고 있다“는
고대 가를 부르고 있는
멍청이 입니다.
오늘의 시맹(時盲) 이랍니다.
이제
그만 지혜로워야 되겠습니다.
작성일:2012-05-28 1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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