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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언론 이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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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등록일
2013-04-18 19:04:14
조회수
7045
쓰레기 언론은 사람들을 바보 만들기, 진실을 감추기, 속이기, 등 오만 쓰레기 짓을 다하는데 이런 건 겉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서 쉽게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언론들이 하는 말들을 일일이 다 경청하고 진실을 알아본 뒤 분석 한 후 그 제서야 쓰레기 언론으로 구별해야 할까?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건 겉으로도 쉽게 알 수 있는 쓰레기 언론이 있다. 대표적으로 댓글 기능이 없는 언론이다. 댓글기능이 없으므로 마음 놓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기사를 통해 마음껏 하고 남의 말은 듣기 싫어하며 거짓을 말하고도 은폐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인터넷 OOOO신문은 기사에 대한 댓글을 쓸 수가 없다.

「 무혐의 판결 난 ⭍⭍⭎ 장로, 하단교회 수습국면 들어가나 」 라는 기사제목을 보면 무식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된다. “ 판결 ” 이라는 것은 재판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나 재판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 따라서 OOOO신문의 기사제목이 기사 제공자가 그렇게 떠벌리고 다닌다는 들리는 말과 같으므로 그 쪽을 위하여 편파적 기사를 쓴 것이 간접으로 입증되는 셈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라는 속담이 있다. 검사가 고소 또는 고발사건에 관하여 혐의 없음의 결정을 하는 경우에는 고소 고발인의 무고혐의의 유·무에 관하여 판단하게 되어 있으나 글쓴이는 무고혐의 통지를 받은바 없다. 역설하면 증거가 불충분 하여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지 OOO 장로가 죄를 지은바 없다는 것이 아니다.
기사에서 OOO 장로는 “ 나는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날 죽이기 위하여 모함한 내용” 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글쓴이가 당회석상에서 횡령증거를 제시하고 잘 잘못을 가리자고 제안하였으나 하단교회 당회는 이를 거부하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지 몰라도 진실은 언제나 들어나게 마련이다. 기사내용 과 같이 횡령건은 대검찰청에 재항고한 상태이다.

OOOO신문 기사에서 「합의 및 확약을 했나? 하지만 K씨 주장과 달리 하단교회 당회는 어떠한 합의나 확약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라고 확정적인 어조로 기사를 썼음에도 기자는 글쓴이 에게는 한마디 문의전화나 사실 확인이 없었고, 이는 언론으로서 진실을 보도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사내용대로 라면 내가 날조하여 거짓말을 하였다는 말인데,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사실이 아니다. 2012년12월16일 오후예배 후에 5층 고등부실에서 당회원 전원과 비대위 집사들간에 교회현안을 올해 내에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새로운 시작을 하자는 공감대 안에서 약속된 사항이고, 그 후 하단교회 당회원 들이 확약 서명하였다는 것이 사실이다.

쓰레기 언론을 이용하고 그 옆에서 얼쩡거린다면 몸에 쓰레기 냄새가 배게 마련이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주님이 부르실 때 그곳으로 가겠다는 말인가? 장로 란 타이틀 하나로 그곳에 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한사람 때문에 교회가 어지럽게 흔들린다면 그건 교회라고 할 수 없다. 사(私)교 에 불과하다. OOO 장로의 잘못을 알면서도 권면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하고 있는 장로와 당회는 영적 살인의 중죄를 범하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여야 할것이다.

닭 모가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하단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3-04-18 19:04:14 39.113.2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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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h55 2013-04-30 01:30:21
「 무혐의 판결 난 ⭍⭍⭎ 장로, 하단교회 수습국면 들어가나 」 라는 기사제목을 보면 무식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된다. “ 판결 ” 이라는 것은 재판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나 재판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
위 본문에서 이렇게 지적하여 주었더니 OOOO 신문은 "기사제목을" 검찰 무혐의 통보받은 @@@ 장로, 하단교회 수습국면 들어가나" 로 스리슬적 바꾸었네요? ..참 말잘듣는 신문일세..., 기사제공자 말도 참 잘듣는것처럼 말입니다.
kimjh55 2013-04-23 11:27:50
하단교회 당회는 노회 파송당회장(전)을 백분 활용하여 말도 되지 않는 죄목으로 27명의 집사들을 무더기 시벌을 하여 신앙양심과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대역죄를 저질렀습니다.

여기에 하단교회 장로들 정신 차리라고 안수집사5명이 사직서를 제출하였음에도 장로들이 정신 차리기 커녕 많은 교인들이 하단교회를 떠나가도 눈 깜짝 않고 오히려 비대위 집사들 언제 떠나가나? 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영적 살인의 중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만 새로 오시면 모든 게 해결되고 회복된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하단교회 장로들의 생각이 안 바뀌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OOO 장로가 자신이 살기 위하여 선의의 집사들과 하단교회는 죽어야 하겠는가? ..이것은 정말 아닙니다. 양심을 진단하는 MRI 있다면 필히 찍어봐야 하는 중병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집사들이 3년 동안 장로시무를 하지 말고 쉬라는 처방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신문기사내용중 OOO 장로의 발언
「OOO 장로 "나는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날 죽이기 위해 모함한 내용" 이라고 말했다.」
「“저들이 나에게 한 짓을 잊을 수 없다. 총회와 노회에서, 그리고 노회 장로회, 임원회 문서, 인터넷을 통해 나의 명예를 짓밟아 놓았다. 그리고 일부 노회원 들까지 합세해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중병은 여전히 치료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쓰레기 언론 옆에 계속 있다면 양심회복은 불가능해진다.
p208401 2013-04-18 22:30:45
김종환집사님!!
하단교회에 일들이 아직 마무리가 안되었나요?
왜 이런글이 올라왔는지 지금 그럼 하단교회에서는
어떤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ㅇㅇㅇ장로의 부끄러운 일들과 하단교회 무능한 장로들의
모습이 고신교회뿐만 아니라 타교단에도 소문이 나서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던데 지금 현재 하단교회의
사정을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