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새날이 밝아 왔습니다.
새날에 배풀어 주실 무한한 은혜와 사랑을
기대하자 부푼 행복한 마음이
가득해 집니다.
* *
아침
아버지!
내 아버지에게 정성 다해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울며 부르짖는 나를 품에 안으시고
“울지 마 내가 있잖아 그처”
안쓰러워하시며 눈물 콧물로 범벅된 얼굴을
닦아 주시는 하늘 아버지십니다.
* *
오전
오! 주님
전에도 함께 하셨음을 감사 합니다.
베풀어 주신 은총과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 아닌것 하나도 없습니다.
* *
오후
오! 주님
후에도 약속대로 지켜 주실 줄 믿으며
반드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줄 확신 합니다.
그래서 중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저녁
저 건너 새 예루살렘을 소망합니다.
이 썩을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는
그날을 바라며 남은 생애
주님의 영광 위하여 최선을 다하렵니다.
아! 아버지!
작성일:2013-05-09 14:47:54 220.92.2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