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욥을 시험하는데 하나님께서 허락 하셔서 사탄이 욥을 시험하였는데, 사탄이 주는 시험은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것인지요? 아님 저희 육체의 소욕에 따른 결과인지요?
한동안 영지 주의 쪽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서 본인에게 모든것을 영적으로 해석하라고 가르친 분이 계신데 이것때문에 너무 시험에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가혹하게 시험을 하도록 허락하시는지? 말입니다.
본인은 욥정도의 믿음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정도 그릇도 않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는게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사람이 감당할시험밖에는 허락하신게 없다"고 성경에 쓰여 있는데, 감당하기 너무 힘든 시험도 허락하시는 걸른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답답합니다.
작성일:2013-10-24 15:47:19 97.93.5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