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종님. 대적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는 아시겠죠?
목사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그것을 알리는 내용 같은데 이런것을 두고 대적이란 말을 쓰시면 안될것 같네요. 잘못이 없는 목사를 모함하기 위해 하는것이라면 대적보다 더한 표현을 해도 관계없으나 이경우는 다른것 같습니다. 목사만 하나님의 종입니까? 교회의 직분자가 자신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지 못할때 책망 받듯이 목사역시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 대적하는 순간.... 사탄의...". 이 표현은 너무도 경솔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것의 판단근거를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2014-01-26 01:37:06 175.200.21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