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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고통

닉네임
강가딘
등록일
2014-01-30 00:09:53
조회수
3489
표절설교와 고통(agony)~
고통이란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당연한 생명의 반응이다. 광범위한 현상에 고통도 광범위하게 나타나야 정상이다.
그것이 국부적이거나,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미 생명이 아니며, 죽어있는 사회다.
적지않은 시간동안, 삯군목사의 표절로 우리 영이, 영양 결핍 으로 죽게 되었음에도 별 반응이 없었다.
갈급함이라는 고통이 나타나지 않았다.
가끔식 신음 소리가 났지만, 애써 무시했다.
교회가 죽어간다~ 는 말이다.
그래, 잠들어 있었다~ 로 바꾸자. 그것도 아주 깊은잠에. 누가 봇쌈을 해도 모를 정도로..
고통은 참고 견디어야만 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차단시키고, 원인을 제거해야 살아갈 수 있다.
언제까지 표절로 인한 영의 고통을 참고 견디어 낼 것 인가?
진단은 명확하게 나왔다. 이보다 더 명쾌 할 수 는 없다.
내시경 같은 장비도 필요없고, 그냥 두 눈으로, 두 귀로 들어보라.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려는 갈급함으로 떨쳐 일어나야 할 때다.
깨울때 일어나라~
깨우는 이가 누군지 따지지 마라. 그거 따질 만큼 한가롭지 않다.
그냥 ~ 일어나라~ 그것이 아사직전에 있는 당신 영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
작성일:2014-01-30 00:09:53 175.200.2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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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08:40:38
병균이 들어왔는데도, 염증이 생겨 고름이 생겼는데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통증이 없다면 그걸 면역결핍증이라고 합니다.

에이즈가 대표적인데, 에이즈 바이러스를 일명 HIV라고 부르지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가져야 할 면역기능을 점차 잃게 만들어 온갖 세균에 감염이 되도록 합니다. 만약 적절히 치료를 받지 않으면 HIV 감염이 아닌, 또 다른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사망하게 됩니다. 즉, 설교표절을 아무렇지도 않은 것으로 방심하다가는 이 뿐 아니라 전혀 예상치 못했던 다른 것으로 영적죽음을 맞이할 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2014-01-30 00:21:37
아모스 8장 11절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