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거나 못했거나 그래도 6년이라는 세월동안 시무했던 교회 아닙니까? 이렇게까지 산산조각을 내고 생채기를 입히고 떠나야 속이 시원하시겠는지요?? 너희들이 내게 입힌 상처는 얼마냐고 반문 하실겁니까? 제발 그렇게까지 바닥을 보이는 어법은 사용하지 마시기를!! 담임목사님 아니었습니까? 사랑을 했건 안했건 목자와양떼 관계였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항도교회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을 볼때 앞으로 항도교회에서 장로가 하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거짓말은 밥먹듯, 조폭을 능가하는 주먹질(참 조폭도 여자앞에서는 주먹을 숨기는 걸로 알고있다) 이 두가지는 필수로 익혀야 할듯하군요 그리고 주일날 모여집사가 교회 모장로에게 어떻게 장로가 되어서 교회일을이지경까지 만들수 있느냐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항변하니 "음.... 나한테 말하지 마세요.... 나는.....아무것도....... 음 ......왜 나한테....... 나는......와...... 나한테..... 이라는지 모르겠네.... " 이렇게 말했다는~ ㅠㅠ
수습워들이여~
우리가 이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의 교회일이라 그리 비통하지도 애닯지도 않으신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