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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계에서 이단이 만들어지는 과정-최삼경 이인강 이단만들기편II

닉네임
광명
등록일
2014-12-20 03:20:19
조회수
7900
. 그러나 그 이하로 올리는 거는 진급이라 고 말할 수도 없을 거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30으로만 받더라도 1년이360만원 이에요.

아멘충성교회 : 그러니까

교회와신앙 : 그럼 10년이면 3,600만원이라고. 이것은 회사가 감당을 해야 된다는 것이 많은 부담이

                 가는 거예요.

아멘충성교회 : 예예.

교회와신앙 : 그렇게 했을 때 말은 먹혀 들어갈게 분명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나 어쨌거나, 어쨌

거나 금액 수준은 형편에 맞춰서 내가 판단할 일이겠고.

아멘충성교회 : 예.

 

· 4 단계 : 총회에 표적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연구 헌의

앞서 살펴본 이단만들기 1~3단계를 지나 최삼경 목사측은 원하는 바대로 금품을 갈취하게 되면 표적 목사에 대한 이단 조작을 멈추기도 하지만 충족이 되지 않으면 그의 하수인들과 공모하여 표적 목사에 대한 이단성 문제를 교단 총회 끌고 갑니다.

최삼경 목사는 동향인으로 알려진 서북노회 최 모목사를 통해 이인강 목사님의 이단성에 대해 연구 조사해달라며 2011년 예장통합 총회에 헌의하였습니다.

 

 

 

· 5 단계 : 금품 요구 -> 총회 이단문제 해결 빌미

최삼경 목사와 그의 하수인들은 5단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총회 이단 시비 문제해결을 빙자하여 엄청난 금품을 표적 목사측에게 요구합니다.

실제로 최삼경 목사는 남광현을 사주해 이인강 목사님측에 예장통합 총회에 이인강 목사님 문제가 헌의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전정희의 악성 기사 내리는 것보다 총회 문제가 사안이 더 심각하고 시급하니 사람을 구해서 남광현이 코치해주는 사람에게 이단 규정을 막아달라고 청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청탁의 조건으로 마치 뚝을 막을 때 ‘’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포크레인으로 막아야하듯이 금품 5천만원을 한방에 안겨주어 해결해야 한다는 너무나 충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 2012년 7월 5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그게 서울서북노회 이렇게 본다고. 거기 속해 있는 아무개 교회에서 그 노회에 다가 이 목사님에 대해서 연구를 해달라고 청원 한 거지. 그러니까 그 노회가, 아, 그래야 되겠구만 해서 청원헌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안건이 일로 채택이 되고, 말이 안 되잖아. 가까이 있는 사람은 말이 된다 말이야. 그래서 인근이야 개가 인근. 그 교단에 그 노회에 속해 있는 목사여야 된다.

 

아멘충성교회 : 헌의가 된 교단 된 그 교단.

교회와신앙 : 오히려 그렇지. 그렇지. 이게 필요하면서 어려워요. 어느 한 분을 여러분은 무슨 능력이든 간에 이달이 가기 전에 찾아야 돼 내가 지금 한 말을 이 사람들, 그러니까 교단의 위원회 딱 정확한 사을 만나야 되고, 아무나 만났다가는... 그것은 내가 힌트를 줄 수 있어요. 내가 힌트를 잘못 줬다가는 나도 걸레가 돼버릴 수 있어요. 나도 타격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혜롭게 하는데, 어찌됐건 내가 힌트를 줄 수 있어요. 이 동네에 나도 20년 있다 보니까 더더구나 이 교단을 내가 잘 알거든요, 정확하게 갈 길목은 내가 힌트를 주겠어요. 누가 공짜로 심부름 해주겠어요. 아무도 공짜로 심부름 안 해요. 그 사람이 정말로 진심껏 목사님에 대해서 그런 맘을 가져주고 확신있게 내가 나중에 코치해 주는 사람에게 딱 가서 애기를 해줄 수 있어야 되고, 일단 사람이 구해지면, ‘아, 이 사람은 이제 마음이 좀 된 것 같다.’               

 

* 2012년 7월 24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그냥 푹 줘버리라고. 지금 돈을 쓰려면 지금 써야 돼요. 다른 사람한테 쓸 것도 그 사람이야 한 사람 한테만. 다 필요 없어 그냥. 아무 조건 없이 그냥 현찰갖다가.

아멘충성교회 : 달라는 대로?

교회와신앙 : 그 사람이 얼마를 달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잖아.

아멘충성교회 : 어느 정도 줘야돼요?

교회와신앙 : 몰라. 나 같으면, 나 같으면, 내 기분으로 말할게 한 5천만원 딱 주면서

아멘충성교회 : 5천만원이요? 허~!

교회와신앙 : 주면서 “잘 해결해주시면 나중에 그에 못지않게 평생 목회에 협 력하겠습니다.”

아멘충성교회 : 장난이 아니구나.

교회와신앙 : 봐봐 그만한 교단에 속해 있는 목사로 어려운 부탁을 하러 와서는 자기만 체면 깍이는 일이잖아. 목사로서 사례비도 제대로 못 받을 정도 교회는 힘이 없어서 역할도 못 해. 정상적인 사례비를 받고 있지, 또 교회 있지. 특별하게 아쉬운 게 없다고. 다행히 운 좋게 아주 현재 다급한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맡는다면 좋겠지만, 그걸 어떻게 알아? 모르잖아. 원론적으로 얘기했을 때는 1,2천만원 나 같

으면 안 해. 못 해도 한 3천은 그래야 말이 통하겠지. 1,2천 해 가지고 날 보고 한 2천 주면서 가서 좀 대신 좀 부탁을 해라, 안 해. 그래서 예를 들어서 두세 개 줄 수 있는 내 자신의 여력이, 두세 개 줄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그러면 하나 주고, 그 다음에 또 하나 주고 그렇게 하지 말고 세 개를 한꺼번에... 그리고 마치 뚝을 막을 때 삽으로 한 삽, 두 삽 이렇게 하지 말고 포크레인으로 팍 막아야 막아진다고 그게. 그냥 깔짝깔짝 거리면 별로 영양가가 없어요. 그러니까 한 방에 줄 수 있는 맥시멈을 줘버리는 것이 낫다 그 말이야.

한 달 페이 감안했을 때 1년치 페이는 딱 안겨 줘버려야 맘이 동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그런 난처한 심부름을 요청을 할 때에는 그 분에게 그에 합당한 사례들을 해야 맞지. 사람이 그래야 움직이지

 

위의 2012년 7월 5일자 녹취록에서 “이 교단의 위원회 딱 정확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정확히 갈 길목은 내가 힌트를 주겠어요” 그리고 2012년 7월 24일자 녹취록에서 “다른 사람한테 쓸 것도 그 사람이야. 한 사람한테만” 여기에서 남광현이 언급하는 교단의 워원회 딱 정확한 사람 갈 길목 그리고 한 사람은 과연 누구를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2012년 예장통합 이대위 위원장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와신앙의 거짓 왜곡된 기사로 이인강 목사님에 대해 사이비성 결의를 내리도록 총회에 보고한 장본인최삼경 목사를 의미하고 있음을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뚝을 막을 때 한 삽, 두 삽 하지 말고 포크레인으로 팍 막아야 막아진다고 언급한 것에서 포크레인은 총회 이단 문제 해결을 위해 금품 5천만원이 필요하고 결과적으로 최삼경 목사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6 단계 : 금품요구 거절 --> 총회 이단 규정

최삼경 목사측이 예장통합 총회 내에 이단 시비 해결을 명목으로 요구한 금품을 주지 않자 2012년 예장통합 총회는 최삼경 목사의 이대위 보고서를 그대로 채택하였으며 이인강 목사님에 대해 ’사이비성’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총회가 폐회된 당일 밤 자정이 넘자마자 ‘교회와 신앙’은 제일 먼저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결정 사항을 사진까지 첨부하여 상세히 보도하였습니다. 아마 요구한 금품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란 듯이 보도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총회 전 최삼경 목사측의 금품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표적목사가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도록 함으로써 최삼경의 이단만들기 프로젝트 6단계가 수행되는 것입니다.

* 2012년 9월 26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목사님 곁에 진작부터 남광현이 같은 사람 한 사람 있었어야 되는데, 다만 어느 회보다도 다른 이슈들이 커 가지고 목사님 건 막 심도있게 논의하고 그러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 건성건성 했을 거예요. 물론 기본적으로...분들은 열심히 했겠지만, 논의하고 확정하는 과정은 다른 해에 비해서는 그렇게 막 열심히 그렇게 하지를 않았을 거예요. 다른 관심거리들이 많아 가지고, 그러나 어찌됐든 그래도 확정하고 총회에 보고해서 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다른 어떤 해에 보다도 쉽게 결정을 했어요. 좋은 시절 다 놓친 셈인데 총회 전에 많은 노력을 했다면 목사님 문제가 이런 부정적인 결정이 나지 않고도 되는데 있어서 환경이 좋았다.

위의 녹취록에서 남광현이 언급하듯이 어떻게 한국교계의 장자 교단 총회에서 목회자에게 있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이단 규정의 중대한 사안을 두고 당사자에게 단 한번의 소명 기회 조차 주지 않은 채 최삼경 목사측이 단독으로 제출한 보고서를 그대로 받아들여 이단으로 규정수 있는 지......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한번 최삼경 목사로부터 찍히면 영원한 이단으로 남는다는 말이 소문이 아닌 사실임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중세의 무차별적 마녀 사냥이 현대의 한국 장자 교단에서 그대로 재현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와신앙 남광현은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총회 전많은 노력, 즉 최삼경 목사측이 요구한 금품 5000만원건냈더라면 2012년 통합 총회 시 ‘사이비성’으로 규정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돈을 주면 정통이요, 돈을 주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등식으로 한국 교계 장자 교단 총회가 결의될 수 있는 지 너무나 의아하기만 합니다.

· 7 단계 : 이단 규정 후 이어지는 거액의 금품 요구

최삼경 목사와 그 하수인들은 자신들의 의도대로 표적 목사를 예장통합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게 한 후 표적 목사측에게 다음 총회 때 이단 규정 해제를 도와주겠다며 총회 전보다 더 많은 금품을 요구하는 뻔뻔함의 극치를 드러내고야 맙니다. 발췌한 녹취록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2년 9월 26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저번 총회 전에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한다면 지금 호미로는 못막고 가래막아야 하는데, 그쪽의 생리를 알고 인맥이 잘 묶어져 있는 그런 누군가의 노력으로 한다. 다행히 제가 다른 교단들은 자세히 잘 몰라요. 그런데 통합 측에 속해 있고 또 통합 측에 있는 목사들 중심으로 우리 교회와 신앙 이것이 구조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우리 어른들은 대부분 통합 측 목사들이에요. 물론 얼굴을 맞닥뜨리기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통합 측 이 계통을 한 이십년 일해 왔고 다른 교단은 몰라도 이 교단의 이 부분, 이 부분을 아무래도 내가 좀 그쪽 생리를 잘 알겠죠. 정식으로 나를 고용을 하셔야 된다라는, 그래야 내가 책임성 있게 일을 할 수 있다. 그냥 목사님이 그런 마음을 정해야 된다. 목사님이 이 정도 선에서 하자 그러면 내가 들어보고 아, 내가 죽기 살기로 뛸만한 일이겠다, 아니겠다 내가 들어보고 판단을 하겠노라. 내가 모든 거를 다 알아서 하겠는데, 목사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설 일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 위원이 세 분, 소위원회에 세 분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세 분은 다르지만, 전문위원도 같이 붙어주게 되면... 있다고 그러면 한꺼

작성일:2014-12-20 03:20:19 115.88.1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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