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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자행되는 큰 잘못을 잘못된 것이라고 외친 사람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며 수수방관한 사람
직분을 계급처럼 생각하는 사람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불만이 있을테니 문서로 상대의 잘못과 주고싶은 시벌을 적어보라는 사람
지속적으로 자행되는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시벌하지 않으면서, 그걸 지적한 과정을 문제삼아 시벌을 줘야한다는 사람
하나님은 사랑이니 모든 걸 덮자는 사람
이 모든 걸 이러저리 듣고도 남의 교회 문제라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
나는 이편 저편도 아니고 하나님 편이라는 사람
그동안 한마다도 안하고 가만이 있다가 일의 결국을 보고서야 그동안 수고했다고 하는 사람
죄있는 자 돌로 치라며, 다 나쁘다는 사람
이제 그만하라는 사람
상급자나 부하직원의 중대한 과오가 있으면 본인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듯이, 직분에 맞게 책임을 지자는 사람

어떻게 살아야 신앙인으로 바르게 사는 것인지요?

2015-02-18 22:23:27 210.123.18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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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목숨, 그리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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