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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목사님께서 원어성경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성경은 무오하지 않다구요.
네 사실이며 동의합니다. 원본에 있는 원어로 봐야 조금 더 명확히 뜻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원본은 없고 하나님께서 여러 사본들만 남겨주셨습니다.
원본을 남겨주시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고수하시고 이끌어가심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렇다한다면 원본이 아닌 사본을 읽고서도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잘나고 공부를 많이하고 어떠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요!

그러나 원본을 가지고 외우고 다녔던. 자신들의 언어로 쓰인 구약성경을 빠삭하게 외운 유대인들은 성경을 오해했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약속의 메시야인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철학적 사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공부를 많이하는 등등 성경을 본다하는 여러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고 심지어 박해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바로 히틀러. 다윈. 니체. 간디. 스탈린. 김일성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의 성경을 읽었지만 유태인학살로. 진화론으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으로. 예수는 좋아했지만 기독교는 박해하는 것으로. 이 땅에 천국을 만들고자 공산주의체제를 만드는 것으로. 북한체제를 정립하여 자신을 신격화하는것으로...
성경은 감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읽으면 아무리 잘 읽어봤자 위인전이요 신화이며 도덕책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허나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말미암아 성경을 읽게 될 때 비로소 진리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어 원본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성령의 조명하심을 따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부터 알아야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닫지도 못했으며 심지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나서도 하나님의 나라 이제 세우시는겁니까? 왕이 되시는 것입니까?하고 물어보지요
성경이 아닌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을 듣고도 못알아듣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진리의 성령 곧 보혜사(내가 떠나가는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왜? 내가 가야지 보혜사 성령이 오시거든)께서 오순절에 강림하셨을 때 제자들과 120문도는 디아스포라들에게 배워본 적 없는 각 외국어로 성령님께서 말하게하심에 따라 복음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제자들이 성경과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요2장22절)

성경은 머리가 좋다고. 연구를 많이 한다고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우리에게 조명해주심으로 진리를 이해시켜주시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을 때 조금씩 다른 것은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게 한다면 바른 해석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안되는 것입니다.

원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먼저 성경을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2015-02-26 19:53:08 121.152.1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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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감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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