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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코닷' 운영에 허점이 아닌가요?

닉네임
황 창 기
등록일
2007-06-30 06:57:00
조회수
13245
멀리 미국에서 보내는 독자의 소감입니다.

조금전에 박은조 목사님이 그의 목회현장인 '샘물교회'가 가정교회를 도입까지의 준비과정부타, 그 결과 및 미래의 전망들을 소개하는 생생한 글이 묻혀있다는 느낌에서 이 글을 씁니다.

정 주채 목사님의 콰태말라 현지 보고도 이제사 읽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글들이 '최근에 올라온 기사'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가 늦게 본 불찰도 있지만 그래도 '최근에 올라온 기사'; 최근에 많이 본 기사'; '독자가 쓴 가장 최근의 글'이 3 가지 중에 포함되었다면 이런 불찰이 덜 생기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 분들의 글이 본 란에 '박스기사'로 된 것을 나 중에 발견하였지요. 그러나 바쁜 사람들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최근 올라온 기사'의 항목을 늘려서라도, 이런 글들이 많이 읽혀지게 했으면 좋겠는데요! 가능하면 모든 기사가 올라오는 시간대별로 순번따라 나열되는 기술적 조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목회방, 신학"란에 쓴 글은 아예 올라오지도 않는 기술적 문제도 풀려야, 글을 투고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 게시판'에 교역자 구하는 광고를 싣도록 해야지요.
다른 신문에 난 것이라도 옮겨 싣는 방법도 있지요! 거기 수영교회 광고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으니까요.

운영자의 고충도 모르면서 멀리서 되는대로 지적한 점이 있으면 용서하세요.
작성일:2007-06-30 06:57:00 24.11.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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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panta 2007-07-01 05:40:02
코닷의 발전상을 보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특히 가정 교회를 잘 하는 교회의 기사와 같이 새생명이 일어나는 사역은 우리 모두가 따라해야 합니다. 이 일을 고려파를 포기하고 다른 교단으로 변질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우리 교단 주의'에 사로 잡힌 결과입니다.우리는 훌륭한 조상들을 가졌지만 현재의 우리 교단은 정말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로 가면 소망이 없습니다.사역의 현장에서 혁혁한 실적을 올리는 분들은 정말 귀합니다. 그들의 글은 많이 읽혀야 합니다.
admin 2007-06-30 08:20:31
황박사님
지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최근 올라온 기사를 5개에서 6개로 늘렸는데 기사가 많이
올라오다 보면 하루 밤 지나면 지나가 버리기도 합니다.
박은조 목사님 기사는 미래교회포럼 가정교회로 분류되
거기 들어가시면 쉽게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조회수가 많은 것을 보면
독자들이 잘 찾아 읽는다는 느낌입니다.

코닷을 즐겨 애용하시는 분들은 최근 올라온 기사를 중심으로
보지 않고 차근차근 장르별로 읽고 있습니다.

칼럼은 아마 기사에 포함되지 않아서인지
최근올라온 기사에 포함되지 않는 듯 보입니다.
모두가 원하시면 그것도 포함시켜 달라고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근 올라온 기사가 10개라도 부족할 듯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