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이광수
* *
설렁 하던 날에
봄이 오는 소리 듣고
해 맑은 그 나라의
꿈을 꾸네.
* *
겨울이 손짓하며
서서히 멀어지면
영롱한 세계가
웃으며 다가 오네.
* *
숨겨진 땅속에
꿈틀 꿈틀 생기가
즐겨 한사코
고개를 쏘옥 내밀고 있네.
* *
어둠을 몰아내리라.
꽃밭을 만드리라.
부활의 새벽
마음 다해 노래하리라.
* *
견고한 믿음으로
영광의 소망으로
섬기는 사랑으로
오늘의 봄을 맞으리라.
* *
설렁 하던 날에
봄이 오는 소리 듣고
해 맑은 그 나라의
꿈을 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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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손짓하며
서서히 멀어지면
영롱한 세계가
웃으며 다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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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땅속에
꿈틀 꿈틀 생기가
즐겨 한사코
고개를 쏘옥 내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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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몰아내리라.
꽃밭을 만드리라.
부활의 새벽
마음 다해 노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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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믿음으로
영광의 소망으로
섬기는 사랑으로
오늘의 봄을 맞으리라.
암흑기를 지나 펜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격려 벅차게 마음을 울립니다. 항상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