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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여기 있나이다.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6-12-30 07:06:47
조회수
1162

내가 여기 있나이다.



 



고린도전서 15:10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하나님은 지금도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다. 노아 한 사람을 택하셔서 노아의 방주로 인류를 보존하셨고, 아브라함 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게 하셨으며, 모세 한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셨고 나아가 예수 한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만들어져 간다. 이때 주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시는 과정은 결코 짧은 시간에 되는 것은 아니다. 노아의 경우는 120년의 인내의 기간이 필요하였고 아브라함은 약 24년의 기간이 걸렸고 모세의 경우는 40년의 광야 훈련이 있어야 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3년 반 이상의 기간이 걸렸고 사도 바울의 경우도 13년 이상의 기간이 걸렸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진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을 빚어 만드신다고 고백한다.



 



지금도 하나님은 한 사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은 바로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자원하는 자들이다. 더욱 기도와 말씀에 깊어가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 분의 하신 일에 대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어떻게 설명되어 있는지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깨닫기 위하여 연구하라. 또한 주님과의 인격적 교제가 매일 순간마다 진행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을 닮으라. 앞으로 남은 생애에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길 원한다면 오늘도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치고 맡긴 채, “나를 부르소서. 제가 그 한 사람이 되겠나이다”라고 고백해야 할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진심으로 이러한 고백을 하며 주께 쓰임 받기를 원하며 준비하는 자들을 반드시 바울처럼 사용하실 것이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작성일:2016-12-30 07:06:47 211.235.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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