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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연구]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7-02-09 14:04:10
조회수
962

[알림]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연구 훈련원에서는 2017년 2월 16일부터 16주 동안 매주 목요일 8시에 



<요한계시록>을 연구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사: 스데반 황 목사





장소: 인천 연수구 옥련동 284-3 태영플라자 206호, 송도역앞)

 등록비용 무료





주관: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훈련 연구원 





문의: 성경 훈련 연구원 회장 



         조병용 집사 (010-7536-7338).  연락이 안 될 경우  가은숙 집사 (010-2422-3135)



 



참조)  위의 요한계시록 연구는 역사 속에서의 무천년설 입장에서 연구하는 내용으로서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



수천 수만의 계시록 강해가 있지만, 본인 스데반 황이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면서 주의한 점은 인류 종말의 역사성에 초점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창세기 사건을 현재에 의미있는 교훈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면, 일단 창세기의 기록들을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정하고, 그 후 성경 전체를 통해 오늘 어떻게 살지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역사와 교훈이 분리되면서 성경의 의도와 계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의 역사성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는 역사 가운데 그 사건을 언급하고 확인한 후에야 그 사건이 담고 있는 교훈을 찾아내어 적용합니다. 그러할 때 성령의 역사는 객관적인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 역시 주님의 재림과 관련한 사건들을 역사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역사와 분리시키거나 역사와 연결시키지 못하면, 그 교훈은 아무런 근거없는 알레고리 해석이 되며, 나아가 성경의 역사를 무시하는 큰 약점을 띄게 됩니다.



 



현재, 개혁주의라는 이름하에 진행되는 영적 해석은 계시록이 담고 있는 미래의 역사성을 무시하는 알레고리 형태의 임의 자의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세대주의적인 해석은 요한계시록을 임의적인 역사 현상에 꿰어 맞추려는 억지를 드러냅니다.



 



 



이러한 양극을 피하고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주님의 부활 승천부터 그분의 재림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 영원한 나라인 새하늘과 새땅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짚어 보았습니다. 



 



스데반 황 목사



]

작성일:2017-02-09 14:04:10 61.10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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