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
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도덕적 가치로서의 모범적  희생이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에 형벌받을 일을 감당하신 대속의 죽으
심이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받을 사망의 죄를 청산하셨으므로 이제 생명을 
회복해야 하므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곧 우리의
속죄를 확인하게 하심이고 궁극적인 구원의 목표를  위한 일입
니다.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은 두 가지의 삶의 철학적 내용이 아니라 
한 가지로 구원의 내용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죄하심을 증거하는 사건

그러니까 죄가 있어  죽으신 분이 아님이 증명되었다는 뜻입니
다.  역사에 부활의 몸으로 산 자는 없습니다.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타살에 의해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운명하셨
는데 다시 사신 것은 무죄하심을 증명한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사고사나 자연사가 아니
었다는 말입니다. 

요16: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
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부활하심은 무죄함이고 그래서 승천을  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
다. 


2. 영생을 입증하신 일

기독교의 종교적 목적은  예수님의 목표이고  예수교의 목표는 
곧 하나님이 세상에 아들을 보내신 목표입니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
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타 종교들과의  대조되는 종교적 특성이
며 모든 종교가 바라는 본래적 이상입니다.사람이 단순히 부활
영생한다기 보다 지옥갈 몸이 아니라 천국 갈 몸으로 변신한다
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불신자들도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 가
운데 죽지도 않을 몸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요5: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악한 일을 행한 자
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께서는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
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새로운 몸이 되어 영생하게 하겠다는 교주가 세상에 없
습니다.그런 도리를 펼친 자도 없습니다.왜냐하면 그들도 죽고 
말았기 때문에 말했다 해도 증명이 안됩니다.우리가 믿는 도리
가 도덕이나 무슨 세상 문화생활에 힘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의 종교이면 다른 이보다 더 불쌍한 자가 됩니다.

고전15:19-20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
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
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
한 자요’

요1서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
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
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영생할 공간, 천국을 함께 신뢰케 하신 일

이성적으로 성경을  이해하려는 자들은  부활을 정신적인 비전
이나 환상적인 이야기로 아는데  그것은 불교식이며  영지주의
적인 허상입니다. 우리가 믿고 신뢰하는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
적 사건임을 여러 정황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마28; 막16장; 
눅24; 요20;).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자는 많습니다. 

(1) 막달라 마리아(막16:9) (2)여인들(마28:9-10)(3)글로바
와 그의 동행인에게(눅24:13-35) (4)시몬에게(눅24:24)(5) 
도마가 없을 때 제자들에게(요20:19-23)  (6)도마가 있을 때 
제자들에게(요20:24-29) (7)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에게
(요21:)(8)갈릴리 산에서(마28:16-20) (9) 500여 형제에게(
고전15:6) (10)예수의 형제 야고보에게(고전15:7) (11)감람
산에서 11제자에게(눅24:50-51) (12)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
에게(행9:3-7)

예수님의 부활의 몸과 우리가 장차 부활의 몸을 입은 영광스런 
몸은 거할 곳도 영광스러운 장소,  곧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입
증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신 소망은 부활 영생의 몸과 천국이었습니다. 천국
이 있냐 없냐 하는 짐작은 우리 몸이 부활하게 될 것을  주님의 
부활로 믿는다면 당연히 몸이 거할 장소로서 존재하는 줄 믿어
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땅에서 40일간이나 사셨다고 했습니다. 
행1: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
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요14:2-3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
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기독교는 세속의 삶의 연장선에서 무슨 덕을 끼치려 하는 목적
이 아닙니다. 영생부활,  천국생활을 목표합니다.  이것이 하나
님이 세상에 사는 인생들을 향하신 목적입니다. 인생들은 죄로 
인해 영안이 어두워서 목표가 근시안적입니다. 오직 예수 안으
로 들어와야 눈을 크게 뜨고 제대로 인생의 목표를 깨닫게되는 
겁니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
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우리는 타 종교인이 왜 예수만 고집하냐고 물으면 여지없이 곧 
대답할 말은 영생 부활, 천국이라 할 것입니다. 기독교는 한 마
디로 부활종교입니다. 부활은 상상적 가치가 아닙니다. 철학이 
아닙니다.이것은 인생으로 나서 영생을 해야 하고 그것도 천국
에서 영원히 살 것이냐 지옥의 고통중에 영원히 괴로워할 것이
냐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사후에  곧바로 일어나는 
운명 앞에 놓여있는 영원한 삶의 현실적이고 이어지는 다음 세
상의 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은 곧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영생천국을 보장하신 일로 기뻐하며 감
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감사하며 예수 잘믿는 자들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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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