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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마나 무지한지

닉네임
천기쁨
등록일
2018-03-24 14:53:35
조회수
631

얼마나 무지한지 거룩한 행실을 사람이 발휘해 낼수 있는 행위정도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사람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의미가 있어도 조금은 있을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다.

작성일:2018-03-24 14:53:35 14.47.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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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6pcj 2018-03-26 16:16:40
글을 자기 마음대로 읽고 자기 하고픈 말 하는 것에선 좀 돌이켜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읽는 훈련은 하셔야겠네요.
영원한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 100%, 나 100%. 합이 100%지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신대원의 유해무 교수님께 여쭤보시길. 친절하게 가르쳐드릴 테니요.
admin 2018-03-24 15:40:16
창진님은 솔직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스스로의 의지로 거룩한 행실을 한다고 믿으니까요. 내가 하는 것인가요? 내 안에 계시는 그분의 영이 하는 것입니다. 나는 단지 순종할 뿐입니다. 만약 이렇게 가다가는 구원의 공로가 예수님 90% 나자신 10%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5016pcj 2018-03-24 15:34:11
거룩한 행실이 없으면 아무도 주를 볼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사람이 발휘해낼 수 있는 행위가 아니면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그래서 나와 선택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반드시 주를 보게 해주신다고.

하여간 무임승차 좋아하는 목사와 신자들로 교회가 이루어져 있으니 이 교회를 통하여 무슨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겠는가?

거룩한 행실이 사람이 발휘할 수 없는 것이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을 좇으라는 말씀은 뭐란 말인가?

거룩한 행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 곧 순종이다.

위의 주장은 인간이 순종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구약과 신약에서 그렇게도 강조한 순종인데. 자신이 얼마나 순종하기 싫은지를 잘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기 싫으니 그걸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바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