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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천헌옥 목사 밤새 눈이 나리고 세상은 온통 하얗습니다. 참새 사형제가 앉을 자리를 겨우 찾은 곳도 눈으로 이불 쓴 나뭇가지였습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어디에 아침거리가 있고 어디에 쉴만한 보금자리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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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목사
201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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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해가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앞을 내다보면서 내일에 대한 목표와 꿈을 정하는 때입니다. 새해에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목표와 꿈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새해의 계획이나 목표는 마치 한 해란 땅에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매일 물을 주면서 가꿀 때 비로소 그 나무가 자라고 결실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목표와 꿈의 나무를 심었다고 해도 금방 시들어 죽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무가 죽은 자리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랍니다. 꿈과 비전 대신에 잡념들, 상처들, 충동과 욕망들, 염려와 근심들의 엉컹퀴와 잡풀들이 마음의 밭을 채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의 땅에 심겨진 나무에다 계속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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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구 목사 /서울영동교회
201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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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의 새해를 주소서 천헌옥 목사 주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뭅니다. 찬안함 사건으로 형제들을 잃은 슬픔 달래기도 전에 연평도 사건으로 다시 눈물지고 말았습니다.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은 끊임 없고, 질서를 무너뜨리는 막말도 난무하며, 선생님들의 인권이 주저앉는 교육 현장까지 그야말로 사회는 엉망진창임을 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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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목사
2011.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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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 되면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합니다. 번역하자면 ‘즐거운 성탄 되세요!’라는 뜻입니다. 성탄절은 진정 기쁘고 즐거운 기독교 최대의 축제이자 전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즐기는 공휴일이기도 합니다. 세속문화와 상업주의에 의해 산타클로스가 더 부각되고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가 사람들의 더 큰 관심이 되어버렸지만, 진정 우리의 마음에는 주님을 향한 즐거움과 감사가 가득하여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 예수님은 환영하고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입으로만 하는 인사가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는 기쁨이, 얼굴에는 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인사여야 할 것이다. 행복은 미소에서 시작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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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익 목사 /서울남교회
2011.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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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너 정말 그렇게 사는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느냐” 이런 질문을 받는다. 그때 필자는 마음으로 “솔직히 난 그렇게 못 살아요 강 건너 옛날에 이렇게 살았던 성도가 있었나 봐요” 남의 일로 꿈속에서 경험한 사건처럼 여길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내가 실천해야 할 오늘의 삶이다. 신년을 맞으면서 이런 삶을 사시다가 조용히 가신 명향식 원장님이 생각난다. 그 당시 필자는 1년에 수차례 어떤 때는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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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목사 /부암로교회 원로
201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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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마무리를 멋지게 하려면 이승희 목사 좋은 영화는 마지막 장면이 대체로 기억에 남는다. 좋은 노래는 끝 소절이 심금을 울리는 법이다. 좋은 소설은 결말이 왕왕 뇌리에 남게 한다. 좋은 드라마는 끝 회가 시청률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감동이 크다. 좋은 품질(명품)은 역시 마감처리가 깔끔한 것을 보면 한 눈에 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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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2010.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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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동반한 나눔 기독교적 사랑 실천은 무엇일까.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사랑 없는 나눔, 희생, 용서란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지난 12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치한 ‘사랑의 온도계’는 17일 현재 11.5도에 머물고 있다. 이는 10월에 불거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 여파가 세밑 온정까지 꽁꽁 얼어붙게 했기 때문이다. 이런 탓인지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전반적으로 기부금이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30% 가까이 감소했다. 지방의 소규모 연탄은행 지부들은 더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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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목사 /구포제일교회
2010.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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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온 국민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연일 방송과 신문, 인터넷은 원인 분석과 대응책을 비롯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 다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것에 앞서 이 사건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연평도 도발과 같은 엄청난 사건 속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이 사건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파송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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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우 목사 /영신교회
2010.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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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신 날 천헌옥 목사 양들이 뛰고 별들이 반짝이는 것은 영광의 주인이 오시기 때문이다. 나무들이 장식을 하고 새들이 노래하는 것은 오시는 그분이 찬양 받으실 분이기 때문이다. 처음, 성령으로 부터 잉태 소식을 들은 마리아나 처음, 마리아의 잉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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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목사
2010.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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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성경이 주어지기 전에 오랜 세월동안 계시가 있었다. 예를 들어 모세가 성경을 기록하기 전에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다. 이런 계시가 후에 모세가 문서로 기록한 것보다 많은 것을 포함하기도 한다. 특별계시의 전달기관이었던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사도들은 그들 사역의 모든 것을 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 예수님에 관한 것까지도 그 많은 표적을 낱낱이 기록된다면 세상에 기록된 책을 둘 수 없을 만큼 많다고 했다(요21:25). 그런가하면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그들이 알지 못하고 전에 입으로 선포하지 않았던 것을 기록하도록 명하신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요한이 밧모섬에서 미래에 대한 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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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종 목사 /명덕교회
2010.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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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중 가장 힘들었을 때였습니다. 링컨의 오랜 친구 중 한 명으로 빌리 브라운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게 주인이었습니다. 그는 링컨이 힘들어 한다는 말을 듣고 워싱턴으로 가서 대통령을 만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갔더니 비서가 약속을 하고 왔느냐고 묻습니다. 빌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뇨. 우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약속을 하는 게 좋고 그게 옳습니다만, 대통령의 오랜 친구들은 그럴 필요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빨리 가서 대통령에게 빌리 브라운이 왔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뭐라고 말하는지 보도록 합시다.” 비서는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대통령에게 갔습니다. 2분쯤 지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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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호 목사 /광주은광교회
2010.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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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목사 입만 넓게 열면 된다. 그러면 어미 새는 무조건 먹이를 주게 되어 있다. 은혜를 사모하는 입을 넓게 열자 믿음의 그릇을 크게 해달라고 입을 넓게 열자 지혜를 부어 달라고 입을 넓게 열자 우리의 선교사역이 더 많이 확장되도록 입을 넓게 열자 우리의 사고가 더 크게 열리도록 입을 넓게 열자 넓게 열기만 하면 채워 주시리라 약속하셨는데 원치 않으면 하나님인들 어찌 하랴...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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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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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주 감사를 생각하는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매년 감사를 기억하는 절기를 보낼 때마다 우리는 얼마나 감사가 부족한 삶을 살았는지, 감사보다는 불평이 체질화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감사의 삶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그러나 감사의 삶을 살려면 감사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먼저 모든 일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감사제목을 찾아내고 감사해야 합니다. 평범한 일에서도 감사제목을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평범한 삶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만큼 삶은 감사가 차고 넘치는 행복한 삶이 됩니다. 나아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도 감사제목을 찾아내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해결해주십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은혜라는 절대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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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구 목사 /서울영동교회
201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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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이란 어떤 사고와 삶의 태도, 그리고 가치관을 가진 자를 지칭하는 말일까요? 구체적인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의 장인들이 살아 온 삶의 발자취를 통해 나름대로 그들의 믿음의 색깔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바로 그의 믿음의 핵심이었고, 노아는 ‘순종’이 그 핵심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세속과 구별되는 ‘거룩함’이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많은 믿음의 거목들의 삶의 양식이 실제적이고 구체성을 가지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에 있어서 믿음의 사람은 어떤 자일까요? 아벨처럼 예배를 잘 드리는 삶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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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목사 /열방교회
201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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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 덕분에 천헌옥 목사 도토리 등의 열매를 따서 먹고 저장해서 겨울을 나야 하는 청설모는 오늘 원님 덕분에 나팔을 분다. 손님들의 빵을 슬쩍해서 한입 물고는 좋아 죽겠단다. 하지만 손쉽게 먹이를 구하다 보면 본래의 생존력을 잃어 버리지는 않을까? 처음엔 떨어진 빵조각을 얻어 먹다가 나중엔 빵조각만 노리는 습관이 붙은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본래 주신 천성대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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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목사
2010.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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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너무도 충격적인 연평도 사건 앞에서 필자는 역대하7장14절 “이백성이 악한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이말씀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는다. 또한 오늘 우리는 연일 톱뉴스인 이사건을 대하면서 영국 웨일즈에서의 사건을 통해 교훈을 받았으면 한다. 1904년경 영국의 웨일즈(Wales)어느 탄광에 광부들이 휴식 시간에 잡담을 하며 쉬고 있었다. 그러나 한 젊은 청년 광부 한 사람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성경을 읽고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다. 그 광부도 다른 광부와 같이 석탄 가루로 범벅이 되어 있었지만 가슴에는 뜨거운 불이 타
일반칼럼
이광수 목사 /부암로교회 원로
2010.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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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2010.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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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필그림 하우스에서 며칠간 기도하며 개인피정을 하였습니다. 숙소 창가에는 푸른 잣나무 숲이 있었는데 그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푸르름과 생명을 느겼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식물은 캘리포니아 화이트마운틴에 있는 '브릿슬콘 파인'이라는 소나무과 종류의 나무라고 합니다. 최고 나이가 4,600세인데, 바빌로니아 문명이 주전 2600년경이고 이집트왕조가 주전 1500년경이라면 '브릿슬콘 파인'은 정말 오래된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브릿슬콘 파인이 수천년 동안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겠습니까? 나무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이 나무의 끈질긴 생명력이 어떻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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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익 목사 /서울남교회
2010.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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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꽃 피듯 엄영수 목사 벼랑에 꽃 피기위해 꽃은 얼마나 떨어지지 않으려 몸부림을 쳤는지 그 누구도 그 아무도 모른다. 낭떠러지 같은 천길 벼랑 끝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를 그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 꽃을 피기 위해 뿌리를 내리고 싹이 돋아나고 희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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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목사
2010.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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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여의도지금 여의도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다. 내년 예산을 다루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국회일정을 내팽개치고 서로 자기 허물은 감추고 남의 허물 들추기에 바쁘다. 자기주장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코흘리개 아이들처럼 징징거리고 있는 모습은 이제 더 이상 참고 바라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여의도를 보고 산다는 것이 불편하다. 우리나라 사법제도는 잘 되어 있다. 돈있고 권력 있으면 절대로 억울한 일은 당하지 않는다. 감옥에 갇혀도 금방 걸어 나온다. 감옥에만 가면 없던 지병이 생기고 병보석이라는 이름으로 줄줄이 감옥바깥으로 나온다. 권력가진 사람들이 도대체 무엇을 걱정하는
일반칼럼
이성구 목사 /구포제일교회
2010.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