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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호산나교회 원로목사)가 10월 22일 “부산지역 1700여개 교회와 함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과 전면전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측이 최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포스터와 홍보전단에 ‘반국가적 범죄 집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신천지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홍준 목사를 경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최 목사는 지난 17일 오전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를 보도한 지상파 TV의 방송물을 비롯해 관련 자료와 신천지 피해가정의 사례, 그리고 합동·통합·합신·고신 등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신천지를 이단으로 결의한 공문 등의 자료를 제출했다. 최 목사는 이날 “이단 신천지가 기독교를 사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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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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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측이 “우리 신천지는 강북제일교회 내부 분란에 휩싸여 오히려 음모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등에 소속된 이단연구가들이 지난 10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가 예장 통합측 강북제일교회의 혼란한 틈을 타 산 옮기려한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신천지측은 10월 24일 서울야고보지파 명의로 ‘해명자료’를 내고 “강북제일교회 강사모(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하경호 씨와 재정담당 윤석두 씨가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소속이라는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적부를 살펴본 결과 두 사람은 신천지 교인이 아닐 뿐 아니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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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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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종교로 천주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개신교는 불교에 이어 3위를 차지, 한국교회의 대사회 신뢰 회복이 시급함을 드러냈다. 천주교 부동의 1위…불교 신뢰도도 상승, 개신교는 부진시사 주간지 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천주교(61.8%)로,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불교(55.1%), 개신교(28.1%), 원불교(6.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적으로는 서울(67.4%), 경기(66.6%), 연령별로는 40대(63.8%)와 50대(67%)에서 천주교에 대한 신뢰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사인은 천주교가 우리 사회의 힐링 역할을 자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사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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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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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등에 소속된 이단연구가들이 10월 21일 저녁 서울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장 통합측 강북제일교회를 신천지가 산 옮기려한다”고 폭로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측의 정통교회 통째 삼키기 수법인 소위 ‘산 옮기기 전략’이 오랜 기간 계속되고 있는 강북제일교회의 혼란한 틈을 타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최측은 “그동안 비교적 소형교회를 중심으로 산 옮기기를 추진했던 신천지가 이제 대형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 강북제일교회가 그 대상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우리 이단연구가들은 강북제일교회에 대한 신천지 집단의 교회 찬탈 음모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 한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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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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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재림주라는 증언이 나오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목사가 8년 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재림주라고 하는 증언들에 대해 ‘날조된 것’이라고 반박하면서도 그럴 만한 개연성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장 목사 재림주로 믿었다는 증언들 전 세계적으로 나와장재형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반포동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오는 2014년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 한국 총회를 앞두고 북미이사로서 총회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단성 의혹이 교계 내 행보에 발목을 잡자 기자들과의 만남을 자처한 것이다. 그는 작성해 온 신앙고백문을 읽으며 자신이 재림주가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그가 밝힌 신앙고백문은 과거에 밝힌 내용과 다를 바 없었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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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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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가 주최하는 한목협, 제4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10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시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기 3동 289-22)에서 열리는 기도회에는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덕수교회)가 설교하고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일을 위해 서명과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는 순서를 진행한다. 한목협은 1998년 11월 26일(목) 창립 이후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의 대 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의 한국교회의 연합운동 및 교회들의 사분오열의 분열을 보면서 연합과 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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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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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 위원장 정근두 목사)가 10월 11일 서울 연지동 한교연 사무실에서 1-6차 회의를 갖고, ‘한기총을 중심한 이단과 이단성 및 이단 연루자’와 ‘이단옹호자와 이단옹호 언론사’에 대한 소위원회의 연구보고서를 최종 결론짓고 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단단체가 발행하는 언론으로는 (신천지), (김기동), (류광수 다락방), (나운몽), (박옥수), (통일교) 등 6개사가 있고, 이단옹호언론으로 (설립자 장재형; 자매언론 , , )와 (황규학), (김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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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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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 학술대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향교회(석기현 담임목사)당에서 “모세오경과 공관복음:신학, 설교, 그리고 실제”라는 주제로 열려 학문의 공감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근수 회장의 사회로 김길성 부회장이 기도한 후 성경 요한계시록 22장 16-21절의 본문으로 “나 예수는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경향교회 담임목사인 석기현 목사가 했다. 석목사는 설교를 통해 “개혁신학의 목적은 진리운동인데 오늘 본문은 진리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잘 말씀해 주고 있다. 진리운동은 (1)예수를 계시대로 믿을 것(16절) (2)영생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17절) (3)생명을 떠난 이단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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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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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될 자는. 학식이 풍부하며 행실이 선량(善良)하고 신앙이 진실하며 교수에 능한 자가 할지니 모든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여 범사에 존절함과 성결함을 나타낼 것이요.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 외인(外人)에게서도 칭찬을 받는 자로 한다.(디모데전서 3:1∼7)" (장로교 헌법 정치 부분 제2조 목사의 자격)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는 여러 언론의 취재와 피해 당사자들의 직·간접적인 증언을 통해, 또한 삼일교회 당회의 공식적 발표를 통해 그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삼일교회 당회는 2012.4.9. 재직회를 통해 담임목사였던 전병욱 목사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자매들이 가벼운 성추행에서 심각한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당회는 이를 피해자들이 증언한 녹음파일과 전병욱 목사와 피해자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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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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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의회와 중부지역 노회협의회는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총회 정상화를 위해 정준모 총회장의 용단을 촉구했다.서울지역노회협의회 총대들은 성명서에서 “97회 성총회가 용역 총회, 언론 통제, 가스총 위협과 불법 파회 등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총회장은 전국교회에 돌이킬 수 없는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총회를 혼란에 빠지게 한 행위는 자만과 교권주의 극치”라고 규탄했다.이들은 이어 △정준모 총회장은 총회를 속회하고 현직에서 물러날 것 △황규철 총무는 사임할 것 △위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총회장 명의의 모든 사업을 거부하고 상비부 활동과 상회비 납부를 연기할 것 △총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협력,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중부지역 노회협의회 역시 성명에서 △총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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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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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총회장 정준모 목사) 소요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애초 71명의 노회장이 비대위측에 서명을 했으나 27일 총회회관에서 회집된 모임에서는 87명의 노회장이 모였고 교단 정상화를 위해 법적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총신대학교 학부와 신대원 교수 일동이 성명을 내고 97회 총회시에 만행을 저지른 당사자들은 스스로 회개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교수회는 이번 사건과 함께 은급부의 납골당, 아이티 구제헌금, GMS사태, 금권타락선거 등에 연루된 당사자들도 책임지는 처신을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신대원 총동창회와 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교갱협은 26일자 기독신문에 비대위의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냈다. 영남 지역 총대들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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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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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가 2012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성경 말씀 속으로.(계 1:3)”라는 주제에 따라 2013 설교와 목회계획 세미나 시즌 5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신구약 66권을 12tab으로 나누어 매년 4tab씩 설교하도록 구성했다. 2013년도에는 창세사(시작과 뿌리), 출애굽사(탈출과 개혁), 정복사(조직과 행진), 종말사(쟁취와 나눔)를 다루도록 구성했다. 그 설교의 주제에 따라 한해의 목회계획을 세우면 2013년의 목회계획이 단 3일 만에 정리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목회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특강과 목회 현장에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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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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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목회 경험이 없고 기본 자질이 되어있지 않은 아들을 무리하게 담임목사로 세운 것은 일생일대의 실수”라고 참회하여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세상을 떠났다. 1916년 생으로 올해 96세로 눈을 감은 故 김창인 목사는 고려신학교 제11회(1957)를 졸업한 고신인이었지만 합동 후 잔류하여 계속 합동에 머물면서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대형교회 중의 하나인 서울 역삼동 충현교회를 설립 성장 시켜 은퇴하고 원로가 되었다. 평북 의주 출신으로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른 김창인 목사는 1948년 12월 공산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하여 서울에서 재건교회운동을 벌여 장충동에 재건교회를 설립하여 시무하였다. 1950년 6.25사변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내려가 서대신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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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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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김기택 임시감독회장)가 세습 방지법을 통과했다. 감리회는 9월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임시 입법의회를 열고 '교리와 장정' 개정안을 논의했다. 세습 방지법으로 알려진 항목 △부모가 담임자로 있는 교회에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는 연속해서 동일 교회의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 △부모가 장로로 있는 교회에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는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습 방지법은 찬반 투표한 결과, 390명 중 245명이 찬성하고 138명이 반대해 과반을 기록했다. 신설된 세습 방지법은 교계와 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법안이 마련됐다는 소식은 ·· 등 일간지와 SBS·KBS 등 방송까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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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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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경향교회(석기현 담임목사)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모세오경과 공관복음 - 신학, 설교, 그리고 실제-인데 주제발표는 류호준 박사(백석대학교)가 하고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1발표에서 성경신학분야에서는 아브라함의 복의 3중적 의미와 현대설교에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김진규 박사(백석대학교)가 조직신학분야에서는 칼빈의 ‘공간복음 주석’에 나타난 섭리 이해라는 주제로 이신열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선교신학분야에서는 성경적 리더십을 통한 선교적 리더십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정흥호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실천신학분야에서는 모세오경과 사복음서에 나타난 상호문화적 리더십 연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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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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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이 심상찮다. 총회 말미에 산적한 회의를 두고서 파회 선언함으로 총대들의 반발을 사고 결국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가 발족되어 총회장은 불신임, 총무는 해임, 비상총회 소집, 상비부 활동 중지, 상회비 및 세례교인 헌금 납부 유보를 결정하여 자칫하면 큰 위기를 맞을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문제의 발단은 황규철 총무로부터 기인한다. 뉴스앤조이에 의하면 그는 유령 교회를 담임하고 아버지 폭행과 반복 이혼 등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했던 사람으로 이에 항의하는 몇 목사들이 총회회관 앞에 인분을 뿌리고 관을 놓고 장례식을 함으로 숨어있던 문제를 드러내어 천하에 알려지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총회 직전 총회 임원들이 노래주점 유흥 논란에 휩싸이면서 총회가 시작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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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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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손달익 총회장)이 20일 한기총 탈퇴와 한교연 가입을 결의했다. 통합은 교회연합사업위원회의 보고에서 한교연 가입을 결의한 뒤, 한기총을 정리해야 한다는 총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우리 교단이 규정한 이단을 한기총이 회원으로 허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함께 활동할 수는 없다. 지금은 행정보류지만 총회에서 탈퇴를 결의하고 한교연에서 정식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1년간 지켜보고 결의할 것을 개의했지만, 투표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한기총 탈퇴가 결의됐다. 고신은 한 회기 한기총과는 관계를 유보하고 그 다음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한교연과는 공적인 참가는 불허했다. 반면 고신이 합동에 정성을 들이고 있는 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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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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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무 황규철 목사가 총회 석상에서 총을 빼들고 외쳤다. “총대들은 (잘) 들어라!” 그것도 150여 명의 용역들이 2중 3중으로 겹겹이 막은 총회 현장에서.제 97회 정기총회 첫 날인 지난 17일 개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었다. 총무가 외부 용역을 동원, 교회 및 총회입구 등을 겹겹이 둘러싼 것에 대한 대의원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황규철 총무가 해명발언을 하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제가 이런 일이 일을 줄 알았으면 모든 준비를 낱낱이 보여드릴 수 있겠습니다마는 현재 우리 총회에 계시는 박OO 장로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총무 너 심경(신체?)은 보전해야 하지 않겠느냐 지금 중국에서 이런 사람들이 와서’...”듣다 못한 총대들이 여기저기에서 외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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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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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잡지 (Christianity Today·CT)가 9월 12일(미국 시간) 장재형 목사(David Jang)를 둘러싼 '재림주 의혹'을 동남아 핵심 관계자 등의 실명 증언을 인용해 추가 보도했다. (본문 보기 : The Second Coming Christ Controversy: More Leaders Speak Out) 지난 8월 16일 CT가 장 목사 재림주 의혹을 보도하자, 장 목사 측 언론사로 알려진 (the Christian Post) 등 관련 매체에서 익명 인터뷰 등을 문제 삼은 바 있다. 그러자 이번에는 CT가 핵심 간부의 실명 인터뷰를 싣는 방식으로 맞대응한 것이다. (관련 기사 : 동양인 재림주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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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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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오순곤 장로/이하 부기장총)와 의료선교병원 세계로병원(원장 정현기 장로)이 13일 의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부기장총임원들과 세계로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협약식은 21년전 의료선교훈련원으로 설립된 이후 세계로병원을 개원해 본격적인 의료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세계로병원과 부기장총이 협력관계를 구축, 상호 기도하고 협력 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선교에 이바지 하기 위한 것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한 동역 관계를 확고히 했다.유창주 행정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원목실장 이은성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이승도 이사장의 인사와 (사)부산의료선교회 소개, 부기장총 오순곤 대표회장의 인사 및 임원소개, 정현기 원장의 인사와 병원현황및 직원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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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점태 장로
2012.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