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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6일(목) 창립이후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의 대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 이하 한목협)가 주님의 교회와 섬기는 목회자들이 하나되지 못하는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시행하고 결의하였다. 이후 지난 7/18(수)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관으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가진 후, 8/20(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예장합동 교갱협 주관으로 2차 기도회를 가졌고, 한목협 주관으로 9/12(수) 오후 7시 덕수교회(손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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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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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장재형 홍재철 조사위원회’(위원장 박형택 목사)의 ‘홍재철(경서교회, 한기총대표회장) 연구조사 보고서’를 받고, 이같이 규정했다. 이 위원회는 “한국교회는 그와 모든 교류를 금지하고 그가 주관하는 어떤 행사에도 참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19명의 위원중 7명 위임, 12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홍 목사에 대해 만장일치 결의로 규정했다.또 올리벳대학 장재형 설립자,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대표, 베뢰아 김기동 목사, 다락방전도 류광수 목사,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해서도 주요교단의 그동안 결의를 바탕으로 조사연구한 보고서를 받는 한편 이들의 이단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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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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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7/18(수) 강남교회에서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최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가진 후 8/20(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예장합동 교회갱신협의회 주최로 2차 기도회를 가졌다. 이제 3차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9/12(수) 덕수교회(손인웅 목사)에서 갖는다.일시: 2012년 9월 12일(수) 오후 7시장소: 덕수교회당(손인웅 목사)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243-1순서: 사회-김찬곤 목사(한목협 서기, 안양석수교회)설교-전병금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강남교회)인사-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덕수교회)소개-이성구 목사(한목협 상임총무, 시온성교회)주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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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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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가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젠더 토크쇼 의 방송을 강행하겠다고 밝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바른교육교수연합 등 학부모와 교육자 시민단체 237개의 단체들은 6일 오전 12시 여의도 KBS 본사 정문과 상암동 KBS JOY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에 대한 방송 반대를 촉구하고 KBS 김인규 사장의 퇴진을 외쳤다.‘트랜스젠더 부추기는 KBS 반대 국민연합’은 지난 31일과 4일 두차례에 걸쳐 방송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서한과 대표단체장들의 서명서를 KBS와 KBS Joy에 각각 접수했으나, KBS 제작진은 4편까지 녹화 완료했으며 예정대로 오늘밤 12시 20분 첫방송을 내보내겠단 답변만을 받았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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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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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는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기념대회에서 선(先)선포, 후(後)조직의 순서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총회가 설립되었음을 선포했다. 장로교회가 세워진지 100년이라는 세월 속에 무궁한 발전을 해왔지만 이에 못지않게 분열 또한 그 정도를 넘어서 제대로 된 신학교를 가진 교단만 회원이 되는 한 장총의 회원장로교단만 27개 이르게 되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의 말씀을 외면하였다는 자책감과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 점, 세상을 향한 복음 전파에 하나의 힘과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면서 이제라도 장로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거대한 울림이었다. 물론 이는 시작에 불과한 하나의 선언형식이었다. 이제부터 후(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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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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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지도자와 기독교학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에 기독교학교 탄압을 즉각 중지하고 종교교육권을 보장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불교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게 기독교학교를 사찰케 하고 교육당국이 미션스쿨의 종교교육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교계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분연히 나선 것이다. 종교편향기독교대책위원회에 참여한 17개 교단장과 전국 300여개 기독교학교장, 교계단체 대표들은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교학교 탄압저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종자연 문제 등 일련의 사건을 한국기독교사학 역사상 가장 심각한 탄압사태로 규정하고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정책제안, 서명운동, 법적투쟁 등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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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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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가 을 마련했다. 한국기독교계에서 최초다. 장정개정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3차 전체회의를 열고 합숙을 해가며 입법의회에 상정할 장정개정안을 만들었다. 은 이 중에 하나. 전해진 바에 의하면, 의 내용은 장정 제3편 조직과 행정법에 조항을 두고 "부모와 자녀가 연속해서 한 교회에서 담임자가 될 수 없다"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한다. 담임자의 사위도 세습을 할 수 없다. 또, "부모가 장로로 있는 교회에서도 그의 자녀가 담임할 수 없다"는 조항도 신설했다. 이 경우에도 사위를 포함하는 등 한 교회의 담임자가 되는 기회와 청빙에 있어 혈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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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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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공동대표 박광서)이 서울 사랑의교회 건축 관련 행정소송을 배후에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는 구체적 증거가 나왔다. 교계는 서초구 지역주민의 민원과 관련된 사항에 왜 불교 단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초구 사랑의교회 건축허가 등 주민감사청구 준비위원회’(주민감사청구 준비위)는 29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초구가 사랑의교회에 도로 점용허가를 내준 것은 무효이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문제는 행정소송에 종자연이 직접 개입됐다는 사실이다. 기자회견에 앞서 주민감사청구 준비위가 발송한 ‘보도요청서’의 문건 발송지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가 모두 종자연 사무실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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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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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가 제6대 신임총장에 최갑종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이사회 회의서 선출…장종현 전총장 구속 이후, 학교 안정 찾을 듯학교 측에 따르면, 백석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주 회의를 열고 최갑종 교수를 총장에 선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이에 따라 최 총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 백석대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최 총장은 경남 사천출신으로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미국 개혁신학대학원, 칼빈신학대학원, 프린스톤대학원에서 신학 전공, 미국덴버 대학교 아일립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를 거쳐 백석대학교 교무처장, 신학대학원장, 학사부총장, 백석정신아카데미 사무총장, 백석대학교 신학부총장 등을 역임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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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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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희년대회 ‘이단성 연루’ 불거져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내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행정보류 하자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읽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추진하는 합동총회 목회자들이 문제 삼는 것은 이단문제. 대표회장의 이단연루 의혹을 비롯해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세력에 대해 모호하고 잘못된 태도를 보이는 한기총의 최근 행보를 지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의 홍재철 목사가 합동교단 소속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홍재철 목사 세력을 긴장시키는 것은 물론, 한기총을 지지하는 교단이나 반대하는 교단 모두에 영향을 끼치는 등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장로교 9월 정기총회를 앞둔 현재, 기하성 여의도총회가 탈퇴를 전제로 한 행정보류를 한 것을 비롯해 주요 장로교단들의 한기총 행정보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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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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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먼저 하나돼 통일문제 다양한 방법 내놔야” ▶참석자윤희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 한국장로교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 조성기 한국장로교 100주년 기념대회 실행위원장 (사회=이승한 종교국장)다음 달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선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주최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세상의 빛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새로운 백년’이라는 주제 아래 27개 장로교단 2만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1911년 조선예수교장로회로 출범한 한국장로교회의 100년 역사성을 자축하게 된다. 한장총을 대표하는 임원들에게 대회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장로교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의 주제로 통일 이슈를 제기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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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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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김경원 대표회장) 제17차 영성 수련회 첫째 날 저녁 집회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전병금 대표회장)와 함께 '제2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15개 교단 목회자들이 모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외쳐 왔던 한목협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분열로 연합 기관이 한기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한국교회연합(한교연) 3개로 나뉜 상황을 우려하며 지난 6월 초 성명을 통해 '연합 기관 통일'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한목협은 매달 한 교단씩 돌아가면서 기도 운동 및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7월 1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첫 번째 기도회가 있었고, 교갱협의 주관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이기창 총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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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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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여의도총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대해 ‘탈퇴를 전제로 한 행정보류’를 결의해 향후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탈퇴는 총회 인준 거쳐야…총회 전까지 행정보류 결의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는 20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61차 제2회 정기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실행위의 핵심 안건은 지난 실행위를 통해 공개된, 조용기 원로목사의 신상 문제를 언급하며 비판한 내용이 담긴 한기총 발신의 비공식 문서 처리 건이었다. 이 일로 인해 한기총 명예회장직을 사퇴한 최성규 목사는 “지난번 실행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관해 임원회가 충분히 논의한 후 오늘 실행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만큼, 이 자리에서 실행위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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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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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학수 목사)가 장재형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한장총 이단사이비대책위는 지난 17일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었다. 이대위는 이날 회의록에서 “장재형 건에 대한 6월 28일 3차 회의에서 찬성 5, 반대 3, 기권 1 과반수 허락으로 결의하였으나, 정관에 반하여 2/3 결의로 되어 있으므로 아직 미진된 사항인 소위원장 서명을 필한 후, 장재형 이단 건에 대하여 표결하니 찬성 6, 반대 1, 기권 1, 1명 위임으로 결의하다”라고 적었다.회의록은 또 “이OO 목사가 2012년 7월 20일 위원장 김학수 목사에게 이대위 위원 사임을 통보하므로 김학수 목사가 보고하니 사임 건은 허락하고,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허락하다”고 밝히고 있다.이날 이대위 참석자는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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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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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잡지 (Christianity Today·CT) 인터넷판이 8월 16일(현지 시간) 장재형 목사(장다윗·예장 합동복음)를 둘러싼 '재림주(Second Coming Christ)' 의혹을 11페이지에 걸쳐 다뤘다. 5년 전부터 관련 제보를 받고 취재를 진행했다고 밝힌 CT는 미국·홍콩 등의 장 목사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탈퇴자 등을 인용해 장 목사를 둘러싼 논쟁을 전했다. (관련 기사 : Second Coming Christ Controversy) CT는 미국 최대 규모의 크리스천 시설 '글로리에타 컨퍼런스 센터' 구입 의사를 밝힌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ty)가 1992년 장 목사가 설립한 학교임을 설명하면서, 장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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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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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에서는 손양원 목사 순교 62주년을 맞이하여 손목사가 남긴 신앙과 삶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유산을 이어가고자 학술심포지엄과 기념예배를 드린다. ◈ 순교 62주년 기념행사 ◈▶학술심포지엄(주제: 산돌 손양원 목사의 신학과 설교)1) 일시: 2012년 9월 1일(토요일) 오후 2시 - 6시2) 장소: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세미나실(서울 서대문구)3) 발표자 및 주제사회: 한규무 교수(광주대)발표 1. 손양원 목사의 신학사상 -이치만 교수(장신대) 논찬 : 김승태 교수(세계선교신학대)발표 2. 손양원 목사의 설교 분석 -양낙흥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논찬 :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4) 주최: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사장 정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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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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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맞게 되는 한국장로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찰하는 자리가 될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 기념대회’의 막바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한국장로교의 하나 됨 및 통일의 비전 선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이하 한장총) 주최로 다음달 1일 개최되는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 기념대회’의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한장총은 13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준비 상황과 개요를 발표했다.‘세상의 빛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새로운 백년-온 장로교회가 하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대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7개 장로교단 목회자와 성도 1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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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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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세계선교부 단기선교팀이 2012 런던올림픽 현장에서 열정의 활동을 전개 하고 돌아왔다. 단기선교팀은 영국에서 한국선수촌 사역, More than Gold 방문, 길거리•대학교 노방전도, OM Turning Point 훈련소 방문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 런던 거리, 복음으로 물들기를 소망11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이번 올림픽 기간 내내 영국인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길거리•대학교 노방전도는 런던의 외국인 랭귀지 스쿨, 지하철, 버스, 길거리, 축구경기장에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각종 언어로 된 전도폭발, 4영리, 한국 전통 선물 등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으로 진행됐다.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개인의 종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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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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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의 ‘안티 기독교’ 보도가 도를 넘어섰다. 한겨레는 악의적인 과장보도를 잇따라 내보내며 마치 기독교 전체가 문제집단인 것처럼 몰아세우고 있다. 한겨레는 9일자 사회면 머릿기사로 ‘수업 대신에 할렐루야, 학교는 마치 종교감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겨레는 이 기사에서 기독교 사립 일반고인 서울 명지고가 지난 7월 18∼20일 학교 체육관에서 신앙부흥회를 열어 학생을 참석케 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 학생들은 매일 아침 8시 교실에서 ‘큐티(QT)’를 갖는데 이 시간에는 교실 밖으로 나가지도, 떠들지도 못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학급비로 걷은 돈을 학생 동의 없이 헌금으로 내고, 예배수업을 하면서 명목상으로만 대체과목을 개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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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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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사이에 있었던 합의문 사태는 결국 고소라는 극한으로 치달아 가고 있다. 뉴스미션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는 9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3-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이하 한교연) 관련 질서확립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는 보고에서 “지난 3일 상호비방 및 소모적인 이단 논쟁을 중지할 것을 한교연과 합의했으나, 7일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는 합의 사항을 위반하는 결의를 했다”며 3일 만에 합의를 깬 한교연의 지도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양측이 3일 서명한 합의서에는 ‘한교연은 한기총 대표회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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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