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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CBS이사장), 임석영 목사(고덕중앙교회, 합신교단총회장), 나경원 의원(국회의원 한나라당)이 축사하고 전병호 목사(나운복음교회 NCCK대표)가 격려사를 하고 포럼대표인 김인환 목사(성은교회)가 축도한 후 1부 에배를 마쳤다. 이어 2부 포럼은 좌장 김권수 목사의 인사로 시작되어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의 “에큐메니칼 운동과 복음주의”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박명수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NCCK가 2013 WCC 부산총회를 유치하면서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에 WCC가 논쟁의 중심에 떠올랐다. 그것은 NCCK가 WCC 총회를 이념을 초월한 기독교올림픽이라고 홍보하면서 복음주의 교회들에게도 참여를 요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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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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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열정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안병만 목사이며, 그는 3대째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5년 반 동안 학생신앙운동(SFC)을 통해 캠프스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했다. 이후 복음과 양육과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영국 위클리프 대학에서 선교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다졌고, 남아공 포체프스트룸(Potchefstroom) 대학교에서 “설교에 있어서 적용”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석사(Th.M) 고정을 마치고 20세기의 탁월한 강해설교자로 알려져 있는 존스토트의 설교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T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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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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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이 12차 정기포럼을 연다.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WCC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2013년 10차 총회 한국개최를 앞두고 한국교회는 WCC 부산대회 유치에 대하여 시끄럽다. 여기저기서 반대운동이 나타나고 개별적 신학적 진단이 뒤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목회포럼은 WCC의 부산총회에 대해 포괄적으로 짚어보고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박명수(서울신대) 문병호(총신대) 박성원(영남신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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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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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한국교회에 장기기증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이 나와 장기기증의 실태를 알리고, 기독교적 관점에서도 살피는 강연이 이어졌다. ▲ 지난 12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 한복협 월례 발표회는 장기기증 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 이범진먼저 박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뇌사장기기증자는 인구백만명당 5.2명꼴”이라며 “미국과 영국 등 여러 선진국들은 백만명당 30명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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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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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니버셜발레단! 통일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세 가지 단어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데없이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에게도 “유니버셜발레단이 통일교 것 아니냐?”고 묻는 상담메일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KBS-2TV ‘시청자 투어’편에 출연한 한서혜 씨가 방송직후부터 빼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인데요, 그녀의 소속 팀이 다름 아닌 ‘유니버셜발레단’이었기 때문입니다. 한서혜 씨는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6만 명을 넘어서며 네티즌들로부터 “너무 예쁘다. 황정음 닮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는 등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1박2일에 출연해 스타가 된 한서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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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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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1993년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펼쳐온 장기기증서약운동에 통산 1만 6천 70명 성도가 동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약운동을 시작한 첫해와 1999년,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올해까지 다섯 번 만에 단일 교회뿐 아니라 어느 단체보다도 많은 참여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번 통계는 지난 3일 수요예배에서 800여명, 7일 드린 다섯 번의 주일예배에서 5270명이 기증에 참여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동참자가 급격히 늘어난 배경은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 인식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 특히 최근 CCC설립자 김준곤 목사와 김수환 추기경의 사후 각막기증과 권투경기 후 뇌사에 빠졌다가 장기를 기증하고 숨을 거둔 권투선수 최요삼과 같은 저명인사들이 보여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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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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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학내사태로 그동안 교수와 학생들이 큰 아픔을 겪었던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이사장직무대행 길자연 목사)가 또 다시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이사장직무대행 길자연 목사(왕성교회)는 고세진 총장의 임기 만료와 함께 총장직무대행으로 법인사무국장 김영욱 목사를 선임했다. 그런데 지난달 28일 물러난 고세진 전 총장은 물러나기 이틀 전인 26일 남병식목사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지정한 것. 현재 김영욱 목사는 총장실을 이용하고 있고, 남병식 목사는 총장실 옆에 사무실을 만들어 이용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고 전 총장은 지난 달 26일 학교에 홈페이지에 공지한 글에서 “현재는 이사장도 없고 이사장직무대행도 없으며 총장 임명을 의결할 이사회도 없어서 후임 총장이 임명되지 못하였으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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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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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북한인권 운동가 로버트 박씨가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AP 뉴시스 지난해 12월 북한에 불법 입국해 억류됐다 42일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박(29)이 지난달 27일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프리 로버트 박(Free Robert park)’ 웹사이트가 밝혔다.이 사이트는 로버트 박이 “북한에서의 겪은 고문의 결과로 인해, 자신의 의지에 반해 캘리포니아주 롱 비치의 코뮤니티 병원에 현재 수용돼 있다”고 밝혔다.'미국의 소리(VOA)' 방송도 4일 로버트 박의 신앙적 스승인 존 벤슨 목사의 전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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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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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오후 2시부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열린 제 16차 한국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열린대화마당의 발제자로 나선 감리교 신학대학교 종교사회학 이원규 교수는 “한국교회, 새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시작하면서 “빨간 불이 켜진 한국교회”를 진단했다. 강의를 요약해 보면,한국교회는 눈부시게 발전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1960년 개신교회는 5천 개에 불과했지만 2010년 현재 50년 사이 12배로 늘어나 6만개가 되었고 교인수도 60만에서 900만으로 15배 늘어났다. 그런데 최근 들어 교인수가 줄기 시작했다. 60-70년 사이 교인 수는 412%나 증가했고, 70-85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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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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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결탁 (Ramamakaga) 개신교는 이미 스스로 정화할 만한 힘이나 의지가 별로 남아 있지 않아. 이미 거대한 하나의 정치적 기득권의 괴물이 돼 버린 지 오래야. 자본주의 체제에서 한국 특유의 기복 신앙과 자본이라는 달콤한 마약에 무한정으로 진화돼 온 괴물. 교회에는 이젠 예수님의 그림자도 보기 어려워. (우라질) 교회는 호시탐탐 세를 불려서 정치 세력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나마 전면에 나서서 공개적으로 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뒤에서 조종하는 암흑 세력이 되어 가고 있죠. 증거가 MB교회, YS교회, 여의도XXX교회죠. 예수도 권력에는 욕심이 있었나 봅니다. (두술) 목사들이 너무 정치권력에 깊숙이 간여해서 그렇지. 성시화 운동 그리고 홀리 클럽 구성. 조찬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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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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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창립자 손봉호 자문위원장은 “시민단체는 그 임무가 끝나면 해체하는 게 맞다. 단체는 시간이 지나면 기득권이 생기고 그로 인해 이해관계가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타락케 하는 원인이다.”며 “나는 개인적으로 기윤실의 운동이 실패했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정직운동과 검소, 절제 운동을 일으켰지만 사회는 별로 정직하거나 검소해지지 않았다. 자승자박이다. 우리가 더 정직하고 검소하고 절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윤실의 2010년도 핵심사업에 대한 투표가 온라인과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오프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주요사업에는 ‘기독시민 교육 프로그램’과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가 뽑혔으며 협력사업에는 씨드스쿨(School in school,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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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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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 교회는 추락하고 있는가? 한국 교회의 내일은 없는 것일까? 일제강점기에 높은 도덕성과 선구적인 식견으로 민족주의 정신과 교육,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가 최근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펼치는 반기독교의 흐름 속에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치솟은 종탑만큼이나 독선적인 신앙, 목사 세습 행태에서 불거진 도덕성의 상실, 조상 제사에 대한 거부로 대변할 수 있는 전통문화와의 마찰, 그리고 여성 차별 등의 시대를 역행하는 보수화 등. 1998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대화마당을 꾸준히 개최해 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제16차 열린대화마당을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기독교의 2010년 현재에 대한 내부자적인 비판과 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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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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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사랑과 나눔’이 대지진 재앙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이티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교회는 경인년 새해부터 우는 자와 함께 울었다. 국민일보와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손잡고 시작한 이번 아이티 돕기 운동에는 전국 교회와 교역자, 성도들이 대거 참여, 3주 동안 모금액수가 무려 32억2800만원(10일 오후 5시 현재)을 넘었다. 참여한 교회와 성도의 수는 3406건이었다. 티끌 모아 태산이었다. ‘절망의 땅 아이티를 돕자’는 캠페인은 한국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일상적인 기부문화가 정착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등 대형교회는 물론 농어촌의 작은 교회, 미자립교회들도 대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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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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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에 다니는 어린이 다섯 명이 50만원을 모았다.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작정한 것이다. 어찌 보면 큰 돈이고, 또 어떻게 보면 작은 액수. 하지만 아이들이 모은 50만원은 60배 100배의 놀라운 결실을 만들어냈다. 바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200명에게 우물을 선물하게 된 것이다. “저희들이 200명이나 되는 친구들을 돕다니 너무 행복해요. 혼자 했으면 어려웠을 텐데, 합력해 선을 이룬 거예요.” 해맑게 웃으며 스스로 뿌듯해하는 어린이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하사랑교회(반성광 목사)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다. 교회학교를 맡고 있는 김선무 전도사는 “아직 개척한 지 2년밖에 안 된 작은 교회지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이 늘 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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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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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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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하나님께서 통합하게 하셨다. 그 동안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이 열심히 잘해오셨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더 많이 섬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단장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공동으로 맡았다. 총무는 한기총 총무를 지낸 최희범 목사가 맡았다. 사무총장은 아직 선임하지 않았다.통합총회 후 감사예배에서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정당과 가족 등 우리 사회가 갈라진다는 소식만 듣고 있는데 두 단체의 통합 결정은 마음에 감동을 주고 기쁨을 준다.”면서 “제일 큰 고통은 희망이 없는 것이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우리나라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통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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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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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2월 1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15대 대표회장이었던 엄신형 목사가 이임해 제16대 대표회장으로 이광선 목사가 취임했다.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 뉴스파워 이대현이날 설교를 맡은 길자연 목사(한기총 명예회장)는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창세기 24장 50~58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길자연 목사는 “환경이 우리를 지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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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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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섬기는 교회를 지향하는 '다니엘교회'(고신 남서울노회 동부시찰 박희명 담임목사)와 평신도 교회를 추구하는 '새시대교회'가 2010년 1월 1일부터 통합해 '다니엘새시대교회'로 다시 태어났다. 개혁적인 교회를 추구하던 두 교회가 하나의 교회로 통합한 것이다. 1997년 12월 한영교회가 분립 개척한 다니엘교회는 그동안 장애인학교인 다니엘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장애인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청각 장애인을 위해 수화 동시통역을 한다. 또 재정의 30%를 교회 외부를 위해 사용했다. 다니엘교회는 손봉호 장로(전 동덕여대 총장)가 협동 설교자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협동 목사로 있다. 새시대교회는 1998년 1월 평신도 교회를 지향하며 시작했다. 장로·권사·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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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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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제21회 총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의 전개 그리고 섬김과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선언하며 제 16대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를 인준했다. 한기총은 1월 28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 '연합과 일치를 통한 한국교회의 위상 강화', '이웃 섬김과 사회적 소통을 통한 한국교회의 권위회복',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책임감당'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 날 총회는 제20회기 경과보고와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후 방지일 목사, 곽선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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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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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외교통상부)는 지난 해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하여 각계의 의견을 듣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한 ‘여권법 일부를 개정’하는 문제를 ‘개정’쪽으로 방향을 정하여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는 최근 해외에서(주로 이슬람 지역) 발생하는 한국 민에 대한 테러와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여권법 일부를 개정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 주요 내용은 ‘외국에서 그 국가의 국내법 위반행위로 해당 정부 당국에 의해 적발되어, 그 국가로부터 출국 당한 사람이, 재입국하여 유사한 행위를 할 것으로 예상될 때, 출국한 날로부터 1년 이상 3년 이하 동안 여권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체제를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개정하는 것에 반대한 입장은, 기본권을 과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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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