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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환영 및 세미나 순서에서 성시화본부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은 “교인의 결혼식 주례를 서기로 했는데 그마저도 연기하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100년 이상된 교회들이 이 땅 위에서 필설로 다할 수 없는 헌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구 감독은 “100년 이상된 교회들이 경남 지역의 모체 교회들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강병도 총장(창신대학)은 “경남도내에서 역사 깊은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이런 뜻깊은 일을 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사를 했다. 2부 세미나에서 ‘사진으로 보는 호주 교회의 한국선교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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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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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9일 치러질 제16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교단 대결로 치닫고 있어 선거 결과 이후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인다. ▲ 홍재철 목사 ©뉴스파워 가장 먼저 교단 차원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교단은 예장합동. 지난 10월 27일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는 모임을 갖고 후보로 나선 홍재철 목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회장 서정배 목사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와 박정하 장로를 추대했다. 또한 선거실무대책위원회는 후보중심으로 꾸려 이번 대표회장 선거에 임하기로 했다.예장합동은
교계
코닷
200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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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사랑의교회가 제자 훈련을 통해 세계 교회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작은 교회는 힘이 없어 세계를 흔들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를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옥 목사는 교인들에게 대형 교회라는 문제에 대해 너무 비판적인 의식을 가지지 말고, 사랑의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주목하라고 요구했다. 교회 건축도 교회가 앞으로 많은 일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다. 교회 건축 비용을 선교와 사회봉사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교회와 사회를 위해 일하려면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야 한다. 옥 목사는 건축 비용을 다른 곳에 사용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말은 일리가 없다
교계
코닷
200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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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프레스닷컴에 따르면 12월 10일로 예정된 감리교 총회가 17일로 연기 되었다. 이는 장소를 제공할 교회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21일 열린 감독회의에서 결정이 되었다. 이날 모인 감독들의 회의에서는 개혁총회의 저지 움직임이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몸싸움까지 예상되기 때문에 교회들이 쉽게 장소를 허락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오고갔다. 결국 직무대행에게 컨벤션센터나 체육관 등 장소물색을 일임했다. 감독들은 이날 12월 17일로 예정된 총회 명칭을 ‘제28회 총회’로 정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안산에서 가진 총회가 개회도 하지 못하고 무기연기 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총회의 의제는 감사보고, 회계보고, 공천위원회보고 등 감리교 행정복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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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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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권법을 개정하기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의 선교를 위축 시키거나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교계의 지적을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의하면 외교통상부는 17일 최근 국정원, 법무부, 경찰청 등과 함께 제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해외의 현지법 위반자에 대해 일정기간 위법 행위 국가에서 여권 사용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개정 법안 입법을 추진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물론 입법 예고가 나오면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치겠지만 그 과정에서 얼마나 기독교의 입장을 반영할 런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외교 당국자는 여권법 개정이 기독교 선교를 막는다는 반발과 관련 “개정 문제를 무조건 선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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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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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목사(52. 하이페밀리 대표)가 책을 냈다. ‘고집’ ‘분노’ ‘깨달음’ 등 일상 속의 언어 600개를 골라 묵상을 통해 길어 올린 단어의 울림을 한 줄로 정리했다. 그걸 4권의 책으로 묶어서 『마음사전-비움과 채움』(해피홈)을 출간했다. 그는 잠언치유, 명언치유를 위해 독자들의 마음을 쓰다듬고 있다. ‘소문’=‘진심의 위조지폐’ ‘질투=사랑의 반올림’ ‘자식=주머니 속의 송곳’ ‘눈물=행복엔진의 오일’ ‘깨달음=뇌의 자명종 소리’ ‘신경질=마음의 아토피’등으로 풀이되어 책에 써진 낱말은 모두 600여개이다. 송길원 목사를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가 만났다. 백기자는 19일자 중앙닷컴에 ‘신경질이란 마음의 아토피’라고 하는 제목으로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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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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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 작은 음악회'에 사모들과 시각장애인 찬양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파워 지난 11일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가 주최하고 광주평화교회(담임목사 이동현)에서 후원한 ‘사모들을 위한 숲 속 작은 음악회’가 사모들과 시각장애인 찬양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 서종면 하이패밀리 W-zone 아고라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형태로 디자인 된 ‘숲 속의 광장’ 오픈식을 참석해 W-Zon의 2차 공사 마무리를 축하했다. 송길원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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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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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이제는 기업 행위까지 종교라는 이름으로 편가르나.기독교계의 활동에 대해 종교편향 문제를 제기해 온 불교계가 이번에는 기독교인이 회장으로 있는 건설사가 동국대 경주 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을 건축한 것을 문제 삼고 나섰다. ▲ 사진은 서희건설이 건축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기념관 © 동국대불교계 신문 법보신문은 불교계가 설립 운영중인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건축 공사를 이봉관 장로가 회장으로 있는 서희건설이 공사를 수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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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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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인 그리스도인 저 자: 하재성 초 판: 2009년 10월 30일 발행 발행처: 도서출판 이레서원 발행인: 김완섭 책임편집.교정 신정숙저작권: 하재성책 값: 14,000원 페이지: 353P 저자의 서문에서 심리학은 한 영혼의 상처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치료의 방법을 가르쳐 주는 치료의 지혜를 가졌다. 물론 모든 종류의 상처와 증상에 대한 궁극적인 치료의 묘약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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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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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을 위해서는 언행일치의 삶이 요구 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이 한국 개신교의 신뢰회복을 위한 진단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 지난 11월 13일(금) 오전 10시 명동 청어람 5실에서 “2009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를 가졌다. 9월 28-29일 전국의 1,000명에게 무작위 전화를 걸어 개신교의 신뢰 정도, 가장 신뢰하는 기관, 가장 신뢰하는 종교기관, 개신교가 더욱 신뢰받기 위해 바뀌어야 할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 또한 해야 할 사회활동, 호감이 가는 종교, 개신교회의 활동에 대한 관심 정도, 교회활동 정보에 관한 출처 등을 설문조사했다. 한국교회의 신뢰도에서 한국 개신교회를 신뢰하는 정도는 19.1%로 지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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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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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덕 목사(상임총무 기장 서울성남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신화석 목사(상임회장 예성 안디옥교회)는 디모데전서 4:6-16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의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신목사는 “좋은 일꾼은 예수를 가르치는 일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 행실, 사랑, 믿음, 정절에 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경건의 훈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좋은 목사는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경과보고를 한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로 11번째로 성탄절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는 노숙자나 도시빈민을 돌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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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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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위기를 맞았을 때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리더의 가장 쉬운 선택은 그만두는 것이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많았지만 그런 시간이 더 나은 지도자가 될 수 있게 했다. 중요한 것은 실수에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구도자예배로 부흥을 거듭해 온 미국의 대표적 교회 중 하나인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는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크리스채너티투데이(발행인 오정현 목사) 주최로 열린 ‘리더십 게더링’에서 한국 교계 목회자 120여 명의 만나 도전한 말이다. ▲ 빌 하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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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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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좌에서는 “목회의 관점에서 본 칼빈의 언약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 했는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진모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강의 내용은 1. 세대주의와 언약신학의 차이들 2. 세대주의와 언약신학의 대조되는 역사적 근원 3. 언약의 공식에서 발견되는 성경의 통일성에 대한 칼빈의 강조점 4. 성경해석을 위한 칼빈의 언약적 경구: 언약은 본질에서 언제나 동일하지만 경륜에서는 그것이 구별된다. 5. 그리스도가 성경의 핵심인 한편, 언약에서는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다. 6.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구약에서도 유기적으로 존재함. 언약은 구원의 “DNA"이다. 7. 언약신학은 하나님의 나라를 오로지 미래적인 것이 아니라 이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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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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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배 총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는 2일 WCC를 반대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서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2013년 차기 총회 한국 유치에 대하여 교단 산하 노회와 교회들에”에게 보내는 담화문에서 예장합동총회와 WCC의 관계에 대해, WCC의 신학과 역대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우리는 WCC와 함께 할 수 없고, 일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우리 총회는 1948년 개최된 WCC 창립총회에 대표를 파견했다. 그러나 1959년 11월 24일 서울 승동교회당에서 모인 총회에서 WCC를 영구 탈퇴하기로 결의했다.”며 “그리고 1965년 9월 23~28일까지
교계
코닷
2009.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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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방송사 및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종교, 특히 개신교에 대한 비판과 무용(無用)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주요 종교의 사회 기여도를 객관적 수치를 통해 분석한 책이 출간됐다.‘좋은 종교 좋은 사회(예영커뮤니케이션)’라는 제목의 이 책은 종교의 정신적·영적 불가지(不可知)영역을 제외하고, 객관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종교 전체의 사회기여도를 측정했다. 이 책에 나오는 통계자료들은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고스란히 수치화해 주로 은밀한 가운데서 선을 행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사회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던 종교의 사회공헌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김홍권 한국종교사회윤리연구소장이 저술한 이 책에는 복지시설, 국내외 구휼활동, 의료복지시설, 교정(敎正)복지, 사회교육사업 등 사회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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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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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역사교과서의 종교편향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김영진 의원, 황우여 의원)과 는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교과서 특정종교 왜곡 축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역사교과서가 특정종교에 대해 왜곡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먼저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국민통합이다. 한국사회는 이념의 갈등, 지역의 갈등, 세대 간의 갈등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이런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종교 간의 갈등이다.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강조하는 대한민국은 특정종교를 옹호하거나 배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일 정부가 이런 태도를 보인다
교계
김영덕 독립신문기자
2009.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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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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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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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코닷
200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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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건축허가 중에 있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재산세 납부의무가 있는지 여부(질의) [질문] (국민신문고,2009.09.18, 1AA-0909-042548) ○ 교회건물을 건축하기 위해 2009.05.14일 부지를 매입하고 교회명의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건물 건축을 하기 위해 건축허가 신청을 관할관청에 2009.05.21일 접수하였고 2009.06.08일에 건축허가가 나왔습니다. 이 경우 종교단체인 교회에 대해 2009년도 토지분 재산세 납부의무가 있는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답변내용] (경기도 부천시, 2009.09.22, 2AA-0909-059849) ○ 용도구분에 의한 비과세대상은 지방세법제
교계
이근재 /평안교회안수집사
200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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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지 목사를 향한 제자교회 중직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10월 15일 안수집사 회장이 정 목사에게 10년 전부터 최근까지 있었던 부적절한 사건들을 거론하며 '물러나라'는 서신을 공개적으로 보냈고, 이틀 후에는 장로들이 '담임목사의 부도덕한 행위를 그동안 방관해 온 것을 성도들에게 사과한다.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개 서신과 성명서는 정 목사를 비롯하여 모든 교역자들과 장로들, 그리고 교인들에게까지 전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성도 여러분, 송구합니다" 안수집사 회장의 서신이 발송된 이틀 후 '제자교회 개혁을 추구하는 장로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성명서가 발표됐다. 장로들은 "제자교회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은 우리
교계
코닷
2009.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