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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은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사장 두상달)를 모체로 대북지원사업을 하는 재단법인 섬김(윤희구 이사장), 기아봉사단 훈련과 파송을 담당하는 국제개발원(최대원 이사장), 이 땅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이사장 고은아), 선한이웃병원(이사장 박국양), 복지법인 기아대책(이사장 이성희)의 법인을 통해 떡과 복음을 나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두상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대책 20년은 기적의 연속이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했다. 두 이사장은 “기아책은 향후 전략지역에서 다욱 창의적 접근과 내실을 꾀하겠다.”고 말했다.정정섭 회장은 “전세계에 1억명의 중보기도 네트워크, 국내 1천만명 중보기도 네트워크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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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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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곤 목사 (인천영락교회 예장 대신 전 총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위원장 고창곤 목사)가 14일 조직을 새로 구성하고 남은 회기동안 이단 사이비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는 한편 정관 제정을 통한 이대위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기총 이대위는 14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내 한기총 회의실에서제 20-3차 전체 회의를 갖고 새로운 조직을 구성했다. 이대위는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전문성 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해 각 교단 및 신학대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위원을 대폭 위촉했으며 법적 시비가 발생했을 때 적극 대응하기 위한 법률고문단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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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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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통일교 합동결혼식에 참가한 박근혜 씨의 동생 박근령 씨의 부부가 화재의 인물로 조선일보 기사에 올랐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의 남편이 백석문화대학교 겸임교수라는 사실이다. 더욱이 박씨의 남편인 신동욱 씨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 종교 지도자인 문선명 총재의 축복을 받기 위해 다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는 말을 해서 교계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오늘 통일교 합동결혼식 참가 작년 10월 결혼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55)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신동욱(41) 백석문화대 교수(겸임교원) 부부가 14일 통일교 합동결혼식에 참가해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린다.박 전 이사장 부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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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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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했을 때 낙도선교 19년의 힘들고 아팠던 기억들이 단숨에 회복되고 위로됨을 느꼈습니다. 미국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이뤄지자 감격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지난 1~8일 농어촌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들을 돕는 로뎀선교회(대표 예도해 목사) 주관으로 미국 여행에 참가한 한 섬 교회 사모의 고백이다. 어려운 농촌, 섬 지역에서 성도들을 돌보는 사모 10여명이 로뎀선교회와 미주후원회(회장 노기송 목사), LA 안디옥장로교회(지윤성 목사) 등의 초청으로 일주일간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안디옥장로교회 성도들의 각 가정에 여장을 푼 사모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게티 박물관, 할리우드 거리를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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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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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과 발전 그리고 연합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교단장·단체장·총무 취임축하예배가 드려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10월 13일(화)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한기총 회원 66개 교단과 21개 단체 지도자들 및 한기총 임역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를 드렸다. 국민일보 CBS CTS 극동방송이 후원한 이 날 예배는 백장흠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최병남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후 엄신형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각종 불신과 이단세력의 도전을 비롯하여 역사교과서와 사립학교법 문제 등 교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오늘 새롭게 취임하시는 교단장·단체장·총무님들이 한기총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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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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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의 백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소속 노회와의 갈등 끝에 결국 면직 처분되었다. 예장 통합 서울서노회 재판국(재판국장 오창우 목사)은 지난 10일, 장로 권사 호칭문제 등으로 기소하자 교단탈퇴를 선언한 이재철 목사에 대해 '기소 중 탈퇴는 면직'이라는 교단법(88조)을 적용해 이 목사를 면직 처분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주님의 교회를 담임했던 이재철 목사는 깊이 있는 성서강해로 주목을 받았으나 서울 합정동 양화진묘원에 있는 백주년기념교회를 맡은 뒤 몇 가지 특별난 일들로 구설수에 올리게 되었다. 그 첫 번째가 장로 권사 호칭을 폭넓게 적용하는 것이었다. 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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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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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사이트 (www.amennews.com)에는 “한마디로 신사도운동이 뭐냐?”, “변승우 목사만 신사도운동을 하는가?”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다. 2009년 총회에서 예장 합신측과 고신측이 신사도운동에 대해 각각 ‘이단성’과 ‘참여금지’를 규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사도운동의 지도자 피터 와그너(Peter Wagner)와 국내대표격인 변승우 목사의 주장을 중심으로 그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 본다. 한마디로 신사도운동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와 예언(사도적 차원에서의)이 있다고 보는 주장이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계시와 예언이란 전통적인 의미에서 단순히 성도가 경험하는 성령의 감화나 조명의 차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사와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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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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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미래목회포럼(위원장 김낙춘 목사)이 긴 침묵을 깨고 활동을 재개했다. “목회자를 위한 스피치 및 발성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것이다. 목사들은 가수 못지 않게 설교나 강의나 찬양 인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목이 아프다가 쉽게 쉬고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경험들을 많이 한다. 성대가 말하는 직업군에게는 무기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고자 수도권미래교회포럼에서 팝페라 가수인 이승한 강도사(향상교회)를 초청해 목회자를 위한 효과적인 스피치와 발성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목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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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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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10월 8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 역사부분 수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 공청회에서 현행 초·중·고 역사교과서가 기독교에 대한 서술이 왜곡 축소가 심각함이 밝혀짐에 따라 한기총은 2011년부터 사용되는 역사교과서의 집필지침이 되는 의 역사부분을 수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국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용규 목사)와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임희국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성철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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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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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인천국제성시축전이 6일 저녁 7시 인천순복음교회 개막식을 갖고 행사의 문을 열었다. ©뉴스파워 전날 전야음악제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를 2시간 20분 동안 쉬지 않고 합창했던 축제의 그 분위기가 개막예배로 그대로 이어졌다.송월교회 찬양팀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 시간에 성도들은 인천성시화를 향한 열망을 노래에 담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2부 예배에 앞서 가진 입장식에는 인기총과 성시화운동 깃발을 선두로 인천의 각 구별 기독교연합회기,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과 홀리클럽 팻말이 예배당으로 들어왔고 이는 성시화운동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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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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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복협이 이날 배포한 자료는 PD수첩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편과 월간 의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 갓피플 카페 '바로 알자, 신천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전북학복협은 자료를 통해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이단 신천지가 당신 가까이에 있다"며, "교회가 알지 못하거나 알 수 없는 교회 밖의 성경 공부는 신천지 모임일 수 있다. 반드시 교회의 목사나 전도사에게 알려 안정된 모임이나 단체인지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신피모 회원은 "대학 내 이단 피해의 심각성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선교 단체나 교회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이단 예방 활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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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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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목회자 클리닉에서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된 ‘왜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10% 미만이 교회에 남는가? 교회교육의 실패 원인은?’, ‘왜 현대인에게 전도하기 힘든가?’, ‘왜 자녀들이 부모와 코드가 맞지 않아 갈등을 빚는가?’, ‘왜 현대교육은 점점 발달하는데 인성은 점점 더 파괴되는가?’ 에 대한 근본 해결 방안으로 ‘인성교육 노하우’와 ‘유대인의 성경적 쉐마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쉐마목회자클리닉은 전체 3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학기는 ‘유대인의 인성교육 노하우’, 2학기는 ‘유대인의 쉐마교육’, 3학기는 미국 현지의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안식일 절기, 서기관의 두루마리 성경 필사 현장, 회당교육 및 랍비 강의 등을 견학한 후 졸업한다. 교회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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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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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KCCC)와 성시화운동 총재로 사역하면서 대학생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던 김준곤 목사가 29일 11시 10분 8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1호에 마련됐으며, 장례예배는 10월 2일 한국CCC 본부 대강당(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한국교회장으로 드린다. 장지는 경춘공원묘지이다. 김준곤 목사는 1925. 3. 28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에서 부친 김면주와 모친 김통안 사 이에서 8남 중 넷째로 출생했다. 1953년 조선대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1948년 7월 9일에 남산 장로회신학교(교장 박형룡 박사) 제1회 졸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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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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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양원 목사는 1950년 9월 28일 여수시 둔덕동 한 과수원 골짜기에서 퇴각하는 북한군에게 순교를 당하기까지 여수애양원교회를 담임하면서 고려신학교 총무 직책(1948년부터)을 수행했었다.이름은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동안 故 손양원 목사의 기념사업은 지지부진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 준 산 증인인 그에 대한 한국교회의 인식도도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는 마당에 새로이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을 시작하고 순교일에 맞추어 59년前의 손양원 목사를 회고하는 기념예배와 함께 사업회 창립 감사예배가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밀알학교 산돌홀(남서울은혜교회)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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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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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목사, 대표: 김종윤목사)는 작년에 이어 2010년 설교와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예수님 닮기 원하는 성도”이다. 건강한교회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설교와 목회계획 컨퍼런스는 다른 단체에서 주최하는 목회계획 컨퍼런스와 뚜렷한 차이가 있다. 먼저 건강한교회연구소는 교회컨설팅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이 컨퍼런스는 교회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처방 차원의 컨퍼런스이다. 교회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내년 목회의 주제가 정해진다. 그 후 그 주제에 맞추어 52주 설교 본문과 제목이 이 기간 동안 정해진다. 52주 설교 본문과 제목이 정해지고 그 설교 순서에 따른 목회계획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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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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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이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를 제명,출교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그동안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해 온 여러 교단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던 때문도 작용했으리라 보아진다. 합동측은 변승우의 주장은 신율법주의라고 규정하면서 참석금지를 했고, 통합측은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라고 규정했고, 합신측 역시 신사도 운동, 이단성 심각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고신 이대위 역시 참여금지를 안건으로 상정해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예장 합동정통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원장 김학수 목사)는 “변승우가 인도하는 집회와 시무하는 교회에 대하여 주의,경계,집회,참여금지하는 것으로 하다.”는 보고서를 총회에 올렸는데 총대들은 변승우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그대로 채택한 뒤 교단에서 제명,출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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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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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부터 한국교회는 고신과 합동 총회를 위시해 일제히 가을총회를 하고 있다.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기 위해 1년 동안 쌓인 현안들을 처리하고(벗어버리고) 재정비하고 발전을 위한 계획들을 구체화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 과연 한국교회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으며 어떻게 처리되어 가고 있는지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통합 1. 신임 총회장 지용수 목사 300만 성도 운동에 최선 2. 총회 역사 100주년 기념으로 기념관설립, 주석 편찬, 백서 발간 철저 준비. 3. 양화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 4. '교회연합신문'과 '기독교초교파신문' 그리고 '세계복음화신문'과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천투데이' 등 5개 신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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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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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회장을 역임한 최병남 목사는 "'기도한국'의 성공적인 개최, 지속적인 대북 협력 사업 등 지난 한 회기가 은혜의 한 해였고 성숙을 위한 진통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제94회기는 총회비전센터 및 GMS의 비전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하는 등 오직 주님 영광과 사명 감당을 위해 더욱 분발해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회 예배와 성찬 예식을 마치고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선거 시작 전 제비뽑기가 헌법에 맞지 않으니 직선제를 하자는 일부 총대들의 이의제기로 회의장이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선거는 곧 진행되었다. 94대 총회장으로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가 당선되었다. 서 목사는 93대 부총회장을 역임했고 이번 총회장 단독 후보로 출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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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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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대신 총회를 출발로 해서 다음 주(9월 21-25)면 거의 모든 교단들이 총회를 한다.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총회를 연다는 것은 주제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성숙한 총회를 기대해 본다. 각 교단 총회 일정 교 단 명 총회 일시(장소) 주 제 예장 대신 9,14-17(안산 새중앙교회수양관) 이제 부흥을 넘어 변화로(롬12:2) 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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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09.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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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북측 인사 외에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는데 외국인 30 여명을 뺀 남측 대표들은 대부분은 중국과 미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참석하였다. 건축비만 400억이 들어간 큰 남북교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관계로 기자 한 사람 들어가지 못했고 국제적으로 빅뉴스가 될 만한 행사가 조용히 치러져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건물은 가장 현대식으로 건축되었고, 설비도 가장 최상의 것을 갖추었다. 북한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학교나 공공건물에 난방을 하지 않는데, 평양과기대는 겨울에 난방을 하는 유일한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재 등은 국제 제재 하에 있음으로 반입과 반출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결국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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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