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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파송 선교사들의 문제가 총회선교위원회의 중요한 숙제로 떠올랐다. 어떤 이들은 아주 훌륭히 선교활동을 하고 있지만 KPM의 선교사는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한다. 자녀교육, 노후대책, 의료혜택이 전무하다. 비KPM(노회파송) 선교사들을 어찌할 것인가? 각 노회 선교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소재 총회선교센터에서 23개 노회 선교부장들이 선교본부장 이정건 선교사와 훈련원장 남후수 선교사 및 여러 선교사들이 배석한 가운데 현재 고신선교 현황과 Vision 2020을 본부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각 노회 선교부장들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경노회 곽수관 선교부장이 제시한 비KPM 선교사들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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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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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교회성장을 외칠 때가 아니라 교회갱신을 외칠 때이다” 분당매일교회(문용만 담임목사) 설립 20주년 기념예배 설교에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담임)가 외친 말씀이다. “교회는 성장해야 하지만 교회성장우선주의가 한국교회를 망쳤다. 그것이 교회를 교회되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무나오게 찬송도 있지만 무분별하게 교인을 만들므로 오늘날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게 되었고, ‘네나 믿어라’면서 전도지를 주는 전도인 앞에서 보란듯이 전도지를 찢어버리는 사회가 되었다. 개척설립 20주년을 맞은 매일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가를 체크하는 세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는 맴버십이다. 교회당에 들어오는 것과 교회안에 들어오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교회의 맴버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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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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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신앙고백서를 보면서 장로교인으로서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있었던 한 수업의 후기를 통해 나온 수강생의 고백 중 일부다. 지난 6월 24-28일, 천안의 신대원에서 교리교육 강의가 있었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2학점짜리 수업, 강사는 교리교육 교사로 알려진 황희상 강사였다. 5일간의 수업을 통해 목회자 후보생들은 교리교육의 원리, 칼빈의 제네바 요리문답, 루터의 소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의 십계명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황희상 강사의 강의는 대개 평가가 좋다. 수업이 강의와 더불어 요리문답의 구조분석 및 결과발표, 대화 및 결과발표 등 수강생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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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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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총회 9월 24일 화요일 개회총회 임원회는 지난 15일(월)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63회 총회를 오는 9월 24일(화) 오후 3시에 천안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회하고 27일(금)까지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는 바로 전 주일 주말까지 추석연휴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총회기간: 9월 24일(화) 오후 3시-27일(금)총회장소: 고려신학대학원총회표제: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 총회교육원 이사회, 나삼진 목사 교육원장 선출지난 16일 부산 광장호텔에서 모인 총회교육원 이사회(원장 윤현주 목사)는 제62-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 8명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해 교육원 새 원장에 단독 등록한 나삼진 목사를 선출했다. 나삼진 목사는 7월 31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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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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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제63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김철봉 목사(중부산, 사직동교회)와 신상현 목사(울산, 미포교회)가 총회선관위에 등록하여 2파전으로 치르게 되었다.김철봉 목사는 1950년 생으로 63세이며 고려신학대학원 제30회를 졸업했고 신상현 목사는 1948년 생으로 33회 졸업생이다.현 총회장 박정원 목사가 30회, 부총회장 주준태 목사가 31회이니 30회는 지났고 32회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해서 33회인 신상현 목사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인데 30회인 김철봉 목사가 다시 출마를 하여 경합을 벌이게 된 것이다. 사실 김철봉 목사는 4년 전 부총회장으로 출마를 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28회 윤현주 목사와 함께 부총회장에 출마하여 경합을 벌이던 중 선배와 경합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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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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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비전관에서 7월 13일(토) 한국칼빈학회가 개최되었다. 학회를 시작하기 전 최만수 교수(고신대, 교양학부)가 기도하고 이상규 교수(고신대, 교회사학)가 설교를, 주준태 목사(송도제일교회)가 축도를 맡아 개회예배를 드렸다.이번 한국칼빈학회는 올해 3차 정례발표회로 박성규 교수(장신대, 조직신학)가 “칼빈의 에큐메니즘 이해”라는 주제로, 황대우 교수(고신대, 역사신학)가 “16세기 성경공부 모임의 기원과 의미 및 적용”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다..박성규 교수는 정체성이 없어 보이는 “그리스도 중심성”이 개혁교회의 힘이고, 또 개혁교회를 잘 대변해주는 특성이며 그런 의미에서 개혁교회는 개방성을 지니며, 가장 에큐메니컬적인 교회라고 주장하였다. 보편적이며 에큐메니컬적인 신학자 칼빈은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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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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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7월 13일(토) 오전 11시 한상동 기념홀에서 도자기지도자과정 19명과 성전꽃장식지도자과정 13명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15일까지 예음관 로비에서 그 동안 배운 실력으로 빚은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도자기지도자와 성전꽃장식지도자과정은 총 15주 과정으로 이 과정을 이수하면 고신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고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교육의 기회를 갖고 싶은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자들이 원하는 영역에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을 개설하여 학습자들이 학습을 통한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배운 것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학습자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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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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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김하림 학생(영어영문학과, 4학년)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3년 하계 단기 한국청년 해외봉사단과 유네스코에서 주최하는 아프리카 희망 브릿지 사업에 청년활동가로 선정되었다.한국청년 해외봉사단에서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동티모르로 파견되어 홍보와 이벤트를 담당하게 되고 로스팔로스 초등학교에서 예체능교육을 중심으로 교육봉사를 하게 된다. 8월 중에 파견되어 6개월 동안 봉사할 아프리카 희망 브릿지 사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부 및 삼성전자와 함께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6개국(남아공,레소토,르완다,말라위,잠비아,짐바브웨)의 문화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돕는 개발협력 사업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배움의 길을, 장애 청년들에게는 기술교육을 통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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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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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영도교회와 하나교회, ‘고신대주일’ 헌금 전달제8영도교회(담임목사 김희택)와 하나교회(담임목사 오병욱)는 7월 2일(화)~7일(일) 고신대학교에 ‘고신대주일’ 헌금 2백3십6만3천 원을 전달하였다. 상기 교회들은 “순교자들의 신앙을 계승하고 개혁주의 세계관으로 기독인재 양성에 전력하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헌금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하였다. 고신대학교는 대학의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설립이념에 맞는 기독교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세계의 중심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앞장서는 고신대학교의 사명 감당을 위해서도 ‘고신대 주일’이 교단소속 모든 교회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제62회 총회(2012.0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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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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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봉사팀은 이번 하계방학에도 변함없이 필리핀과 가나, 탄자니아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된다. 필리핀 봉사단 29명은 7월 7일(일)부터 18일(목)까지 뚜게가라오와 라굼을 중심으로 교육봉사와 태권도, 부채춤, 마술, 팝송 등의 문화행사를 하며 현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의 이웃이 되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계획이다. 중국 봉사단 25명은 7월 19일(금)부터 27일(토)까지 화룡시 투도진 화룡복지원과 북경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교수진과 의대, 간호대 학생이 의료봉사를 펼친다. 가나 봉사단 20명은 7월 30일(화)부터 8월 10일(토)까지 베고로 고아원과 아크로퐁 초,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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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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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7월 4일(목) 주선애 교수(전, 숭실대 교수)가 후원하고 있는 새터민 대학원생들과 학부생, 서울의 탈북청년들이 모이는 탈북민교회인 황금종 교회(담임목사 최 광)의 청소년, 지도목사 등 32명의 내방을 맞이하였다. 탈북 청소년 일행은 기독교 종합대학으로서 정체성과 발전과정을 담은 고신대학교의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을 지켰던 선배들의 순교정신을 이어가는 고신대학교의 역사와 발전에 감사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이들은 ‘전국 기독교 사적지’를 순회하며 기독교 지도자들과 한국의 기독교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2박 3일 일정의 연수 중 여수 애양원과 지리산, 부산의 통일부 재단법인 북민실(이사장 임창호 고신대 교수), 새터민 교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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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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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7월 1일(월) 학생들의 영어실력 증진과 취업 촉진, 글로벌 리더 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필리핀 어학연수 장학생 40명을 선발하여 필리핀(마닐라)에 파견하였다.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장학생들은 4주 동안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받을 예정이며, 연수과정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수업으로 세분화하여 1:1수업 및 그룹강의로 진행된다. 주말에는 역사체험 및 현지교회 사역을 통해 선교활동도 펼칠 계획이며, 연수기간동안 매일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를 가짐으로 신앙적으로도 한층 성숙되어 돌아 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숙소의 생활수칙 및 글로벌 에티켓, 필리핀 생활 안전수칙, 개인 위생 및 건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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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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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주일에 힐링교회(Healing Church)가 문을 열었다. 1996년 9월15일 아내를 혼자 앉혀 놓고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듯이 하자며 시작했던 주는교회(Giving Church)를 12년 반 동안 섬기고 4년의 창원생활을 통해 훈련과 연단의 시간을 마친 노상규 목사는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846-4(김해시 대청계곡길43)에 힐링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노목사는 애초 주는교회 사역을 10년으로 보고 조직교회를 만들어 사역을 마무리하려 할 즈음에 주님이 새롭게 기회를 주시면 준비된 개척자와 함께 개척을 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조직교회를 위해 장로 2인을 피택까지 하였으나 당사자가 전근을 가고 하여 결국 안수집사 4명을 세우고 주는교회 사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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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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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편찬위원장 박은조 목사)은 7, 8월 묵상본문인 룻기와 사무엘상의 깊은 묵상을 돕기 위한 ‘룻기와 사무엘상을 어떻게 묵상할 것인가?’라는 강좌명으로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 신득일 교수(고신대학교 구약학)와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가 강사로 섬기며, 각 지역 담당 간사들이 복있는 사람 활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래의 일정을 참고기를 바라며, 문의 사항은 총회교육원 복있는 사람 편집부(02-533-2182)로 연락하면 된다. 날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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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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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목사님이 아이패드로 찾아 준 성경 구절을 방다은 양이 읽었다. 다은이에게 성경 구절을 찾아준 분은 여수 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은파교회는 고 방효원 선교사가 캄보디아로 가기 전인 2009년 1년간 선교사 훈련을 받으며 중고등부를 섬겼던 곳이다. 7월 4일 고만호 목사와 여수 은파교회 교인들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을 방문했다. 방 선교사 부부의 자녀 다은(11)·다정(4) 양을 만나기 위해서다. "다은아, 여수에서 피아노 가르쳐 줬던 선생님 기억하니?" "피아노 배운 건 기억이 나는데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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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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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찬 목사 별세대한예수교 장로회(고신) 경동노회 설립위원장이셨고 초대 노회장이셨던 박헌찬 목사가 주후2013년7월1일 06시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별세했다.7월3일 경주 장례예식장(경주 충효동)에서 장례예배가 거행되어 장지인 의성 선산에 안장되었다. 대학교회, 밀양새롬교회, ‘고신대주일’ 헌금 전달 대학교회(담임목사 홍성수)와 밀양새롬교회(담임목사 김경수)는 6월24일(월) 고신대주일 헌금 1백2십만 원을 전달하였다. 고신대주일을 지킨 상기 교회들은 교인들과 함께 고신대학교의 설립정신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선두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고신대학교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 고신대학교의 사역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역하기로 하였다. 제62회 총회(2012.09)는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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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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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80여명의 학생들은 제24대 Hi&High 자연대학생회(회장 이용준, 인터넷비즈니스학과, 4학년) 주최로 7월 4일(목)~6일(토) “고신대의 위상을, 그리고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대장정을 시작했다. 고신대학교 학생들은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고 훼손된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는 밑거름으로 이번 대장정을 진행하면서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신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며 홍보도 함께 할 계획이다. 부산대장정은 부산진에서 출발하여 이기대, 광안리해변, 온천천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을 2박 3일 동안 매일 6~7시간, 15~20Km를 행군할 계획이며, 광안리 해변과 온천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 보호 활동을 한 후 부산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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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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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성희찬) 노인대학원생 70여 명은 7월 2일(화)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지정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한상동 홀에서 노인대학원생들을 반갑게 맞은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고신대학교 소개와 영상상영, 아프리카팀 공연, 소코(피지, 교회음악과 2학년), 태권도시범 등의 특별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고신대학교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 후 송도캠퍼스로 이동하였다. 마산제일교회 노인대학원 원감 강순자 권사는 “시대의 소용돌이들을 믿음과 기도로 극복하고 세계복음화를 주도할 세계 인재양성의 주역이 된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고 기뻐하며,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의 시범에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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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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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 23명은 6월 17(월)~27(목)일까지 복음의 황무지인 동남아 3개국(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을 순회하면서 태권도 시범을 펼치고 귀국하였다. 태국에서는 해발 1,800m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들을 위해 메콩강 공동체가 세운 다섯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시범 공연과 기도로 주의 사랑을 전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 선교 현장과 1,800여 명이 다니는 현지인 학교 3군데를 순회하면서 복음 사역들을 펼쳤다. 국경을 넘어 미얀마에서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외롭게 자라는 고아들을 위해 고아원 사역들을 하는 선교사의 안내로 아이들과 주민들이 모인 교회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과 함께 먹을 것을 제공하며 위로하고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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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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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표 목사 별세서초동교회를 은퇴한 오윤표 목사가 향년 70세로 별세했다. 별세일시: 6월 22일 오전 9시발인일시: 6월 24일 오전 6:30발인장소: 강남성모병원약 력: 1944년 전북 부안 출생 총신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 수료 전라노회에서 목사 장립 거창북상교회, 하성교회, 광주은광교회, 마산회원교회, 여수충무동교회, 서초동교회 총회재판국, 박충렬 목사 상회권 1년 정지 시켜총회재판국(국장 이용호 목사)은 6월 20일 부산성산교회당에서 열린 재판회에서 6월 20일부터 1년간 모든 상회권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재판국은 기도원 부지 매매과정에 절차상 필수사항인 당회 결의와 공동의회 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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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