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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교역자 및 당회원들은 지난 5월 25일(수)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기말 학업과 사역에 지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발전헌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먼저 한정건 원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교의 발전 상황과 협력 상황에 대해 논의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원장은 “신대원은 총회지원금 중단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 일들을 통해 교회와 목회자들을 향해 신학교가 해야 할 역할들을 분명히 보게 되었다. 신학교는 목회자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여 신학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목회대학원 및 성경강해
고신
코닷
2011.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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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양문교회 방영남 목사는 지난 5월 24일(화) 신대원을 방문하여 경건회를 인도하고, 전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발전헌금을 전달하였다. 충주양문교회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10명에게 기도장학금을 수여 하는 등 신학생들의 경건훈련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 원장은 “충주양문교회 방목사님과 성도들이 매년 장학금(기도)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해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번에 식사와 함께 발전헌금을 전달해 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수고가 오늘날의 신대원을 있게 한 원동력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런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고신
코닷
2011.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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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주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성남 분당에 위치한 샘물교회(박은조 목사)에서 “하나님, 한국교회를 살려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수도권 미래교회 포럼(위원장 김낙춘 목사)이 주최한 한기총 해체 및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위원장 김낙춘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쉐키나 찬양단(샘물교회)이 찬양을 인도한 후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기도하고 손봉호 장로(전 서울대 교수 고신대 석좌교수)가 성경 사사기 2장 11-18절을 읽고 “한기총 왜 해체되어야 하는가?”하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기도회가 시작되었는데 "한국교회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하여" 합심 기도 후 한진환 목사(서문교회)가 대표기도를 했고 "한기총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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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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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영도복지 가족음악회 1. 행사명 : 영도 복지 가족음악회 2. 목적 : 가. 영도구 지역주민의 화합과 문화생활을 위한 기회 제공 나.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복지관계자 격려 다. 지역내 대학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 라. 연합사업으로 인한 복지관 홍보 및 유대관계 강화 3. 행사개요 가. 일시 : 2011년 5월 30일 (월) / 오후 1시 30분 나. 장소 :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봉래홀’(지상 1, 2층, 좌석수 451석) 다. 주최 : 고신대학교, 영도구 복지관 연합회 (영도구노인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동삼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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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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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 평신도들이 모인 가운데 수도권 신학포럼준비위원회(서울, 남서울, 동서울, 경기, 경인, 서경, 수도, 수도남노회) 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의 사회로 한정건 원장이 학교의 현황설명과 함께 개회사를 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전병성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남서울노회 서기 황영익 목사가 사회를 맡아 강의1을 진행했는데 “광야교회의 신약보기”라는 주제로 한정건 교수가 강의했다. 계시역사적 설교 왜 교회가 쇠퇴하는가? 질의응답 침례에 대한 질문에서 세례가 비성경적인가를 물었는데 이에 대해 유해무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침례를 옹호하지만 세례로 발전해 가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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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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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학포럼 준비를 위해 많은 수고와 헌신을 보여주신 전라지역 준비위원회 임원들과 신학포럼을 섬기시는 경신교회 성도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신학대학원은 총회지원금 중단으로 인해 많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있으나 성도님들과 교회들이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격려의 마음을 보내주고 계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대원은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지역 교회를 찾아가서 목회자들과 소통하는 신학포럼을 6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목회자 재교육을 위해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 성경강해석사과정 등의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학대학원은 교회의 기쁨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 계속적으로 신학교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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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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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안용운 담임목사)는 아침마당에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쉐마교육학회 회장인 현용수 박사를 초청해 1일 세미나를 연다. 5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30뿐까지 온천교회 비전센터에서 목회자와 교회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교회성장” “구약의 지상명령을 행하라”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 등 세 번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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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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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교회에서 열린 부산지역 장로 부부 찬양축제에서 고신대 외국인 학생들은 중창단으로 참여하였다. 부산지역 장로 부부 찬양축제로 모인 자리에서 헌금한 300만원은 외국인유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전액 드려졌다. 제2회 부산지역 장로 부부 찬양축제가 5월 22일(일) 오후 6시 30분 삼일교회에서 부산지역 장로회 연합회(회장 김성봉 장로) 주최로 개최되었다. 부산지역 5개 노회 장로 부부들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금번 찬양축제는 고신대학교에서 학업 중인 제3세계 외국인유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헌금된 3백만 원은 외국인유학생
고신
코닷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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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정 장로(포항대흥교회원로, 청십자 약품 대표)는 5월 23일(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후원하였다. 박노정 장로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과 장학금 후원으로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삶의 본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같은 섬김을 통해 고신대학교는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의 대학,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기독교세계관과 기독교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섬김의 지도력을 발휘하는 대학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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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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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김성수총장은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과 함께 5월 21일(토) 부산 베데스다원을 방문하여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베데스다원 장애아동이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식사시간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장애우들의 식사를 도우며 식탁교제의 기쁨을 나누었고, 식사 후에는 강당에서 중국유학생, 연합유학생, 아프리카유학생들의 찬양과 베데스다원 아동들의 성경암송 및 율동 등으로 다 함께 춤을 추며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데스다원 유옥주 원장은 외국인유학생과 장애우들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은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상대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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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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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165명의 베스트가 초청되어 65명이 결신을 하였다. 교회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도소그룹인 열린모임 71개를 열어 매 주일 품은 베스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며 섬겨왔다. 그리고 지난 한 달 동안 새벽기도 시간에 전 교인이 제출된 베스트 카드를 가지고 기도하였고, 특히 지난 한 주간에는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구하였다. ▲ 지난 3개월 동안 이 날 초청 되어 영접한 분외에도 열린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미 한빛 가족이 된 분들이 많이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이 날 초청 되어 영접한 분외에도 열린모임을 통해 예수
고신
창원한빛교회 노상규 선임부목사
20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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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빛교회 가수 해바라기 초청 해피데이 전도 축제 창원한빛교회(윤희구 담임목사)는 가수 해바라기를 초청하여 해피데이 전도 축제를 연다. 일시: 2011년 5월 22일(주일)오전11시30분, 오후2시30분 장소: 한빛교회당 본당 초청: 가수 해바라기 신광교회 가족초청주일 신광교회(진창설 담임목사)는 가족과 이웃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초청주일을 드린다. 일시: 5월22일(주일) 강사: 임동진 목사. 향상교회 온가족 예배 향상교회(정주채 담임목사)는 온가족 예배를 드린다. 일시: 5월 22일 주일 오후 4:20분 장소: 향성교회당 본당 강사: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내용: 온가족이 드리는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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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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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5월 17일(화) 오후 2시 영도캠퍼스 1105강의실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 Tuvia Israeli를 초청하여 특강을 가졌다. Tuvia Israeli는 ‘이스라엘, 어떤 나라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고신대학교 학생들에게 이스라엘의 건국 역사와 경제적 상황, 현실적 문제 그리고 이스라엘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였다. 또 이스라엘은 규모나 지정학적으로 불리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많은 고난의 역사를 딛고 강대국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신념에 바탕이 되는 성경에 대한 신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말씀에 근거한 교육에 대한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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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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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교수는 강연을 통해 칼빈의 개혁사상, 정치개혁사상, 사회경제 개혁사상, 문화 개혁사상 등 칼빈의 사상에 대한 학술적 이해와 세계사에 끼친 공헌을 다루었다. 교회뿐만 아니라 근대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칼빈의 개혁사상의 핵심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그것으로 인해 거룩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양호 교수는 한국 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칼빈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숙고하고 실행에 옮겨 칼빈의 개혁운동이 칼빈의 후예들에 의해 지속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사회 경제 개혁 사상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경청해야할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칼빈은 이 부분에서 구제에 대해서 그리고 사유재산과 상공업에 대한 평가, 이러한 상업적인 활동으로 오는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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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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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는 5월15일(주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을 초청하여 제3세계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김성수 총장의 설교와 외국인유학생, 서경숙 교수의 찬양, 그리고 이경숙 사모(김성수 총장)가 마두원 선교사의 찬송가 편곡를 연주하였다. 창원세광교회 성도들은 고 마두원 선교사의 찬송가 편곡 CD을 구입하였다. 이 음반은 할렐루야 치과의 후원으로 고신대학교가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와 제3세계 유학생들을 위해 쓰여 진다. 김성수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위한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창원세광교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음의 빚을 갚는 대학으로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양육하여 보내는 선교사와 그 나라의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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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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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빛교회(담임목사 윤희구)는 5월15일 주일을 성년기념주일과 교사주일로 지켰다. 교회에서는 주일 3부 예배시간에 올 해에 성년이 된 교회청년 21명에게 18k 금반지 반 돈을 선물로 주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한빛교회는 2010년 1월 10일 주일부터 오후1시20분에 4부 예배를 신설하여 젊은이예배로 드리고 있다. 현재 4부 젊은이예배에는 120~130여명의 청년대학생들이 모여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이어 각 그룹으로 흩어져 소그룹 활동을 하며 훈련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워져 가고 있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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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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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교파 목회자 설교 세미나 건강한교회연구소(소장 김종윤 목사)는 전국초교파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가진다. 일시: 5월 16일(월) 오전 9-오후 5시 장소: 향상교회당(정주채 목사 시무) 강사: 정주채 목사, 안병만 목사, 이우제 교수, 방석진 목사, 김종윤 목사 부산지역교회 신천지 집회 경계 부산지역교회들은 5월 16일(월) - 17일(화)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신천지 성령세미나는 신천지 이단의 집회임을 경계하고 있다. 거제교회 가정의 달 행복콘서트 거제교회(옥수석 담임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콘서트를 열었다. 일 시: 15일 주일 오후2:40, 대 상: 전 교인(유주교, 중고등학생, 3,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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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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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경건회 시간을 통해 동기회장 박정곤 목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준비한 선물을 한정건 원장에게 대표로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방문한 동기회 전원이 함께 나와 특송하고 김영섭 목사(거제여차교회)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자(호세아 6:6)”이란 제목으로 설교함으로 따뜻한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김영섭 목사는 설교를 통해“오늘날 교회 현장은 물질과 성장주의에 병들어 있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목회자들이 신앙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어느 때 보다 주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에 충실한 목회자들이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이곳 신학교에서부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교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우회 또한 경건회 이후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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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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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순주 목사의 아들 김수근 집사, 처제 이덕순 권사는 지난 5월 4일(수) 신대원을 방문하여 후학들을 위해 故 김순주 목사 이름으로 장학금 1억을 기탁하였다. 故 김순주 목사의 유족들은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부친은 신학교 시절 물질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을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하시면서 평소에도 어려운 신학생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계셨고 어머님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부모님들이 이 땅에 남기신 것들을 정리해서 신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부모님의 뜻대로 어렵고 힘든 신학생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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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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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신학포럼은 예년과 달리 신학포럼 강의 및 주제, 진행방식 및 학교건의 사항에 대한 토론 및 설문조사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인 조완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1에서는 한정건 원장의 개회사, 총동창회장 전병성 목사의 축사, 북부산노회장 장교종 목사의 기도, 변종길 교수의 ‘영적해석 왜 필요한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전병성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와 신학교의 소통의 장으로 시작된 신학포럼이 어느덧 6회째를 맞이하고 있음에 축하드린다. 신대원이 지역을 방문하여 목회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이 같은 포럼은 교회와 신학교 모두에게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부산지역 뿐아니라 앞으로 개최되는 신학포럼이
고신
코닷
2011.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