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의 감사동행으로 추수감사절을 풍요롭게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이규왕 목사)2016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오늘의 한국교회 현장에 적용할 목회 프로그램 ‘<21일간의 감사동행> - 채움과 나눔의 감사 잔치를 내놓았다. 금년으로 1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그동안 감동세상을 꿈꾸는 매체 [아름다운동행]을 발행해오면서 중심사역으로 <감사운동>(위원장 이영훈 목사)을 체계적으로 벌여왔다고 한다.

▲ 아름다운동행 기자회견 현장

지난 5일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용주 운영팀장은 감사운동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 16~18)말씀에 근거하여 한국교회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말씀운동이며, 신앙의 체화운동이라고 밝혔다.

박 에스더 이사(아름다운동행 상임 이사)는 절기에 떠밀려서 흘러가는 목회가 아니라 절기를 통해 열매 맺는 목회를 위해서 <21일간의 감사동행>이라는 목회 프로그램을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비판과 비난이 난무하는 사회 가운데 감사로 감동세상을 열어가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전한다. “감사하자고 하면 사람들이 식상해 하고 유치하게 느끼기도 하지만 이 단순한 감사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녀는 감사할 때 교회와 소그룹 또는 개인과 가정과 직장에서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 아름다운동행 박에스더 상임이사가 기자들에게 감사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21일 간의 감사동행> 프로그램은 21일간의 말씀 묵상과 함께 시작된다. 성경말씀 속에서 감사를 찾는 것이다. 21일간의 말씀묵상을 통해 성경적 영적 채움이 일어난다. 그리스도인들의 진정성이 회복되고, 하나님··이웃·소명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말씀을 통한 영적 채움을 경험하고 나면 새로운 시야가 열려 감사가 회복되고, 감사가 회복되면 관계가 회복되고 나눔과 섬김이 일어나게 된다고 전한다.

아름다운동행은 이번 추수감사절을 채움과 나눔의 감사 잔치가 되도록 하기 위한 가이드북 <21일간의 감사동행> 다음과 같이 출판했다.

▲ 마산산창교회에서 열린 감동서원

채움과 나눔의 감사잔치를 위한 가이드북 <21일간의 감사동행> 소개

-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이라면 한 주일의 행사로 치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추수감사절 즈음한 21일 동안 감사를 주제로 성경 묵상과 감사습관 익히기와 기도를 통해 진정한 감사찾고 발견하고 표현하여, ‘거룩한 감사 DNA’를 체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추수감사절 즈음한 21일 동안 매일 교회나 소그룹 또는 가정에서 감사묵상을 할 뿐 아니라 감사 아이디어를 실천하도록 돕고,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가 담겨져 있습니다.

특별히 ‘21이라는 기간을 둔 이유는 다니엘이 세이레 동안 금식기도 한 기간에서와, ‘21이 습관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를 인식하고, 인정하고, 표현하도록 훈련하는 데 21일간의 기간을 잡았습니다.

21개의 감사묵상: 21명의 목회자가 집필, ‘하나님, , 이웃, 소명 다시 바라보기를 구조화했습니다.

긍정의 효과를 부각한 값싼 감사가 아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원래 인간이 존재이임을 말씀 묵상을 통해 깨닫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개인이 매일 감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21개의 감사 체크리스트를 담았습니다.

공동체가 함께 감사 마당을 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시했습니다.

오늘과 같은 부정과 절망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기에, 이번 추수감사절기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온전히 찾고, 나와 이웃 그리고 삶에 대한 감사로 이어져 개인과 공동체의 회복이 일어나도록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 미국 토랜스제일교회에서 열린 감동서원

아름다운 동행 이경남 편집장은 이번 <21일간의 감사동행> 프로그램을 통해서 2016년 추수감사절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02-3465-1520~1)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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