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동아리 ‘2016년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 가운데 우수단체로 선정

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학과장 주석진)의 인형극 동아리 ‘씨앗(회장 최이서)’이 12월 19일(월)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6년 영도구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 가운데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동복지학과 인형극 동아리 ‘씨앗’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 관련 기관이 참여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 공모지원사업에 ‘아동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교육 인형극 봉사 프로그램’의 주제로 참여 및 선정되어 사업비 7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인형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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