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학생복지지원처(처장 이정기)에서는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강연정)와 함께 지난 3월 23일(목) 오후 3시 영도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학교 내 안전을 위한 영도경찰서·고신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 간담회’에 참석했다.

고신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 대학교 내 안전을 위한 영도경찰서와 간담회 가져

이번 간담회는 영도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주요 간부들, 고신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의 학생처장, 학생팀장, 학생상담센터 센터장, 상담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대학교 내 안전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브리핑과 동영상 등을 시청하고,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정기 처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학생들에게도 신입생 O.T, 각종 행사, 학생대표자회의,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매학기 교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연수회를 통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새로 신축한 행복기숙사(로뎀관)에도 CCTV를 다수 설치하는 등 시설 면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도경찰서에서도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서로 긴급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대학과 영도경찰서는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상호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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