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을 실천하며 살도록 인도하는 교재

도서명: SEQ - 기독교 세계관 매일 교육 큐티(VOL.12)

저자: 서동수

출판사: 하늘목장

크기: (151*210)mm

쪽수: 168

출간일 2017-04-01

 

◆도서소개

교실이 아닌 삶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실천하며 살도록 인도하는 교재

성경을 해석하여 세상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과 기독교 세계관을 비교하여

나는 어떤 세계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명하게 제시하는 책

 

왜, 오랫동안 큐티를 하고 신앙생활을 해도 변화가 없는가?

A집사는 모태신앙이다. 오랫동안 설교를 듣고 큐티를 하고 성경공부에 제자훈련, 재직 훈련까지 했지만 그때뿐이다. 삶의 변화가 없다. 세상 친구들과 별반 다르다는 것을 못 느낀다. 왜일까? 자신은 분명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데 모든 면에서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단지 주일에 교회 가고, 나쁜 짓 하지 않는 것, 약간 더 도덕적인 것 빼고는 친구들과 똑같다. 성경은 분명 그리스도인은 다른 생각과 목표와 삶을 요구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똑같을까? 세상의 세계관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해석하고 적용하기 때문이다.

SEQ는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분명히 드러내어 대조하기 때문에 내 생각이 얼마나 세상적인지 알게 해 준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저자소개

서동수

고신(중부노회) 소속 목사로 10년 동안 부교역자로 기획 행정 교육을 담당했고, 10년 개척교회를 담임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직접 성도들을 양육 했다. 기독 대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길거리 청소년을 섬기는 사역과 세계관 큐티 발행으로 세계관 교육에 힘쓰고 있다.

 

■ 이 책의 특징 ■

1. 기독교 세계관 큐티이다.

이 책은 큐티집이다. 매일 하루 한 장씩 읽고 그 말씀을 따라 살도록 지도한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실천하게 되어 있다.

2.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매일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월간 교육 교재이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순서를 따라 진행될 것이다. 성경을 한번 다 마치고 나면 또다시 창세기부터 시작하게 된다. 매일 성경을 공부하도록 하는 월간 교육 교재이다.

3. 매주 함께 자신의 큐티를 나누고 세계관 교육하는 성경공부 교재이다.

(7월호, Vol 3부터는 성경공부 보강됩니다)

이 책은 세계관 성경공부 교재이다. 한 주에 한 번은 각자가 자기 삶의 현장에서 깨닫고 실천한 세계관 큐티 내용을 가지고 함께 모여 나눌 뿐 아니라 세계관에 대하여 더 깊이 있게 성경공부 하게 되어 있다. 세계관 성경공부 교재이다. 그러므로 이 안에는 특정한 주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결혼, 직장, 관계, 비전 등 모든 분야의 내용이 망라 될 것이다. 또한, 성경공부의 깊이 있는 내용은 홈페이지(boutlook.org)를 통해 서비스된다.

4. 요일 구분이 없어서 언제든지 창세기부터 시작 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느 달이든지 창세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 다른 큐티지와 달리 요일 구분이 없다. 그러므로 어느 달이든지 창세기부터 순서를 따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5. 기독교 세계관과 세상 사람들의 세계관을 분별할 능력을 갖게 한다.

성경의 각 장을 간단히 주해하고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세계관을 제시하고 같은 주제를 그리스도인은 어떤 세계관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기독교 세계관과 세상 사람들의 세계관을 분별할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이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지고 있던 세상 사람들의 세계관을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년, 청소년 교육에 유용하다.

6. 기독교 세계관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한다.

이 책은 세계관을 스스로 학습할 뿐 아니라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실천하지 않는 생각은 가치관이 아니다. 생각일 뿐이다. 가치관은 반드시 실천하거나 실천하도록 노력하도록 만든다. 이 책의 최종 목표는 기독교 세계관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7. 다양한 큐티를 제시함으로 늘 하나님과 동행하게 한다.

이 책에는 세계관 묵상뿐 아니라 켈리 묵상, 사물 묵상, 쓰는 묵상, 나누는 묵상 등 다양한 묵상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켈리 묵상은 아름다운 켈리그라피를 통하여 좋은 글귀로 말씀을 간직하고 두고두고 말씀이 생각나도록 한다. 사물 묵상은 사물의 본질을 통하여 성경의 사상을 묵상하도록 인도한다. 쓰는 묵상은 성경을 자신의 손 글씨로 직접 써 봄으로 그 안에서 느끼는 새로운 깨달음을 가지도록 하는 묵상이다. 나누는 묵상은 주간에 자신이 했던 세계관 묵상을 나눔으로 서로 도전이 되고 교육이 되는 장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깊은 세계관 교육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 내용소개 ■

성경

성경은 한국 성서 공회의 허락을 받아 개역 개정 성경을 사용했다.

원어

원어는 묵상 주제를 따라서 어려운 원어에 대한 사전적 의미만 간단하게 해설하였다. 사설을 붙이지 않음으로 성경을 이해하는데 원문 그대로 이해하도록 했다. 그날의 묵상을 위한 원어 사전이다.

해설

성경에 나오는 아주 분명한 메시지들을 가감 없이 쉽고 간단하게 해설했다. 너무 복잡하게도 너무 어렵게 이런저런 학설과 이론들을 나열하지 않고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중심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들의 생각

성경의 주제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보통 생각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그렇게 생각하리라는 내용으로 정리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뜻밖에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분들은 이 내용을 보면서 자기 생각이 얼마나 세상적인지를 새롭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생각

그리스도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기독교 세계관을 정리했다. 교실에서 하는 기독교 세계관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성경을 붙들고 실천해야 할 기독교 세계관을 정리한 것이다. 특히, 세계관을 정립해야 하고 그리스도인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야 하겠다.

나의 생각, 나의 결심, 나의 기도, 나의 삶

아무리 좋은 생각을 했다고 할지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서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리한다. 나의 결심은 그 생각을 어떻게 실천에 옮겨야 할지를 정한다. 나의 기도는 내가 결심한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용기를 구하는 기도이다. 나의 삶은 그렇게 실천한 결과에 대하여 기록하는 것으로 그 다음 날 큐티할 때 전날의 마지막 부분인 이 부분을 기록함으로 완성하도록 하는 큐티의 마침표이다.

■ 그 외 ■

중간에 사물 묵상을 넣어서 사물 속에 있는 본질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게 하는 묵상을 시도했다. 마지막에는 한 달에 한 번은 중요한 성경을 따라 쓸 수 있도록 여백을 남겨두어서 스스로 복된 말씀을 쓰고 손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의 소그룹 모임 교재는 소그룹 모임 하면서 그동안 실시한 큐티들을 나눌 수 있도록 그 주간의 중요한 묵상 내용을 발전시켜 성경공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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