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전광식총장, 태권도 명예6단 수여받아

전광식 총장

태권도 6단 총장이 탄생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총장이 8월 12일(토)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세계태권도 본산인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6단증을 수여받았기 때문이다.

고신대학교는 태권도선교학과를 중심으로 해마다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갈수록 대회가 발전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에 열린 제8회 대회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방문하여 무려 3천명이 넘는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명실공회 국제대회성격의 대회로 열린 것이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해마나 이런 큰 행사를 치르는 것은 물론, 방학 중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범공연을 하여 선교활동을 하면서 태권도를 선양하였고, 나아가 각종 대회에서 대거 상위입상을 놓치지 않는 등 한국 태권도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발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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