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유아교육과(학과장 계영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부산시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9월 4일(월) 손양원기념홀에서 취업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채용을 약정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대학에서 실시하여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취업연계까지 이어주는 사업이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3년 연속 부산시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선정

유아교육과는 2015년 ‘교직현장 실무 보강과정’, 2016년 ‘IT융합 창의인성 현장실무 보강과정’으로 운영해왔다. 이번으로 3번째인 올해에는 ‘AI시대 융합형인재 역량강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본 사업 종료 시 학생들이 취득 가능한 자격으로는 아동심리상담사, GTQ(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 1급,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재난안전지도사 2급, 수납관리사까지 총 5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유아코딩, 아동학대예방교육까지 함께 진행한다.

유아교육과 하연희 교수는 ‘유아교육기관과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함과 머지않아 맞이할 AI시대에 전문화 되고 다양한 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전문인력이 현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해, 교육부에서 진행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이번 하계방학 중에는 부산, 양산, 뿐만 아니라 제주를 방문하여 유아들에게 연극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개별적 역량을 드러내어 섬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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