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교무위원은 9월 9일(토) 교직원과 재학생이 함께 무척산경건훈련원에서 산상기도회를 하며 명향식 초대원장과 한상동 목사가 기도한 토굴을 돌아보았다.

고신대학교 교무위원, 9월 무척산 산상 기도회

1부 예배는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사회로 정병갑 기획처장의 기도 후 조성국 부총장(교목실장)이 ‘성령충만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전광식 총장이 격려사를 했다.

2부 식사 및 교제 이후 송영목 대외협력처장의 인도로 3부 기도회를 하며 고신교단과 학교를 위한 기도와 무척산기도원의 리모델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게 하셔서 고신교회와 조국교회의 영적 변화를 위한 기도운동의 산실이 되도록, 신입생 수시원서 접수기간(9.11~15)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한 각종 평가 및 국가사업에 좋은 결과와 경건회, 경건모임, 신앙공동체훈련, 생활관새벽기도, 교수기도회, 직원예배 등 학내 모든 신앙활동에 은혜가 가득하도록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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