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평가하는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2차년도 성과평가결과 ‘우수등급’ 선정

이번 2차년도 성과평가는 전국 총 41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인프라구축’,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단위 청년고용 거버넌스 운영 및 정책인지도 제고’, ‘자율개선계획 추진을 통한 사업의 효과성 제고’ 등 총 4개 영역의 14개 지표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등급을 구분하여 진행됐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종합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발달 단계에 맞춰 수준별·모듈식 프로그램, 단계별·맞춤형 프로그램, 취․창업 유형별 지원프로그램, 대학역량 및 현장기반 취·창업 강화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 개소를 시작으로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 원도심(영도구, 중구, 서구) 지역 진로취업지원의 허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또한 영도구청, 지역 주민센터, 특성화고교 등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진로․취업지원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