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어울림show!”

고신대학교(총장 안민)가 운영하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희)이 2018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해 진행한 어울림한마당 바자회가 4월 30일(월)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도어울림문화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천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 장기자랑, 고신대학교 음악과의 재능기부, 장애인 공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와 먹거리·의류·잡화·생필품 등의 다양한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김선희 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상호간의 긍정적인 이해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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