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부산시청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 주관한 ‘제17회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고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서영도구센터) 김사랑 팀원이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영도구어린이집급식관리지원센터 김사랑씨

2018년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유공자 표창, 청년창업 특강 등의 일정으로 부산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서영도구센터 직원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사랑 팀원은 고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09학번)를 졸업하였으며, 2013년 서영도구센터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서영도구센터의 사업을 정착시키고 이끌어나가는데 공헌한 바가 크고, 헌신적인 자세로 담당 사업 및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높은 신임을 사고 있다.

김사랑 팀원은 “행복한 서·영도구 어린이를 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생‧영양관리 개선에 이바지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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