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 초청

◆일시: 2018년 9월 3일(월) 오후 3시~5시

◆장소: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눅 19:46)

 

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에도 오늘날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은 교회의 주인행세를 하며 담임목사직을 세습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명성교회는 세습을 해야만 명성교회가 산다고 세습을 합리화합니다. 세습으로 명성교회는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국교회와 우리총회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총회 헌법을 위반했음에도 총회재판은 지지부진하고, 세습금지법을 왜곡하는 정치적 논리가 판을 치지만 총회는 무기력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바로 뜻있는 목회자들이 분연히 일어나 교회와 총회를 바로 세울 때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하여 전국 목회자들의 뜻과 의지를 모으고자 합니다.

명성교회 세습철회가 이루어지고,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 총회가 쇄신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 8. 2.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원회

고문: 김종렬 김종희 박희영 백남운 서광선 서일웅 유경재 이명남 이형기 홍성현

공동대표: 리종빈 박은호 안광수 양인석 임대식 임희국 진희근 최현성 한경호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476-593594, 남미연

※본 대회는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의 개인후원으로 열립니다.

 

※‘총회재판국의 공정한 재판을 위한 마지막 기도회’(설교: 이수영 목사)

-2018년 8월 6일(월) 저녁 7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

*8월 7일(화)에 총회재판국에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청빙 ‘결의무효소송’에 대한 판결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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