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에서 한국 한가위에 각국의 전통의상 입기가 한창이다.

외국인 학생들이 한가위를 맞아 자국의 전통문화를 한국학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한 것이다.

케냐, 중국, 우간다 등 36개국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생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를 마련해 고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한국의 전통 먹거리와 문화체험도 준비해 함께 즐겼다.

고신대학교, 외국인 학생과 행복한 한가위 맞이

안민 총장은 “타국에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세계를 섬기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명절을 준비하면서 한국문화를 세계와 자국에 알리고자 다짐하며 행복한 한국의 한가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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