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윤하 목사

 

내 영혼아! 높이 오르자

 

갑바도기아에서 벌룬을 타고 1800m 상공에 까지 올랐습니다.

높이 오를수록 시야가 넓어져 광대한 지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오르고 싶은 몸의 충동이 마음으로 전해져 계속 위를 바라보았습니다.

내 영혼도 더 높이 오르면 영적 시야가 넓어지고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게 될텐데...

내 몸은 높이 오르기를 원하면서 내 영혼은 왜 오르는 일에 게으를까?

내 인생의 길에서 영혼이 높이 올라가는 훈련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겠다는

자기 각성과 결단이 깊은 마음속으로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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