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는 12월 10일(월)에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진로교실’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교실’ 특강 주제로는 부산디지털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면접이미지메이킹과 성공하는 취업정보 수집이라는 주제들로 진행되었으며, 총 8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실’ 운영

‘찾아가는 진로교실’ 프로그램은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부산지역에 소재해 있는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취업지원서비스 특강 프로그램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관광고등학교, 경성전자고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동아공업고등학교,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 찾아가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특강이 아닌 취업지도 및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경성전자고등학교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 내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학일자리센터 투어 프로그램인 ‘진로나침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도여자고등학교 등 지역 고등학생을 초청하여 대학일자리센터 시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진로탐색을 위한 센터활용안내와 진로탐색 교육을 포함하는 패키지형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총 4회 진행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권미량 센터장은 “원도심(영도구, 중구, 서구)내 지역청년에 대한 진로 및 취업의 지역거버넌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청년이라면 누구라도 양질의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하고, 특히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하여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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