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12월 8일(토) 2시부터 한상동홀에서 2018학년도 졸업 작품발표회와 동문회를 개최했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작품 발표회, 3부 동문회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학과 개설 11년차를 맞이한 태권도선교학과의 졸업생들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드라마와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모두가 학과의 발전을 축하하면서 지난 4년간 지도한 교수들과 지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학부모님과 전국의 많은 교회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아이티와 일본으로 태권도선교사로 가는 학생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