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김봉은 교수(국제통상영어전공 주임)는 4월 1일(월) 고신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과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봉은 교수는 평소 고신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항상 학생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금을 전달하며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부르짖는 학생들에게 응답하시고, 사람이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는 분이다. 우리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이 말씀을 깊이 새기며 항상 하나님께 간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축복의 말도 함께 전했다.

안 민 총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항상 기도로 동역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부디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이 마음을 온전히 느끼고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이 귀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