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 승천하셨네. /글 천헌옥
휘장 찢어지고 속죄소 드러나
갈보리로 걸어가셨네.
예수, 피 흘려 속죄소
시은소 되었네.
죽음에 내려갔으나
생명의 성령이 붙드시니
죽음이 가둘 수 없어
삼일 만에 부활하셨네.
제자들 눈이 휘둥그레
하늘만 바라보았네.
구름타고 승천하시던 날
당부하신 한 마디
복음을 전파하라
온 천하 만민에게
그 말씀 순종하매
천하 만민이 복음 받았네.
천사,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
그 주님 기다리며 소망 중에
모진 환란 핍박 견디며
복음에 목숨 던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