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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행사 반대, 반동성애 반퀴어 집회 열린다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행사가 열린다. 5월 31일 밤 20회 서울퀴어행사를 기념하는 “서울핑크닷”이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연이어 6월 1일 “2019 제20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2019 제19회 한국퀴어영화제”가 6월 5(수)~09(일)까지 대한극장(서울시 중구 퇴계로 212)에서 열릴 예정이다.

반동성애 반퀴어집회가 열린 서울시민교회당

서울시민교회당에서 반동성애 반퀴어집회 개최

이에 반대하는 반동성애 반퀴어 집회도 열리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당에서 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국가기도운동이 후원하는 “반동성애 반퀴어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김진섭 교수(백석대)가 데살로니가전서 4:3-8을 봉독하고 “거룩이냐 음란이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 조갑진 원장을 대신해 홍성철 교수(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가 인사하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권오헌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홍성철 교수(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가 반동성애 반퀴어 선언문을 낭독했다.

죠지뮬러바이블아카데미, 반동성애 반퀴어 성명서

1. 우리는 동성애는 창조질서에 어긋나므로 이를 반대한다.

2. 우리는 동성애 행위를 미워하나 동성애자를 미워하지 않는다.

3. 우리는 동성애자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로 기도하며 그들을 치료할 책임을 갖고 노력한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대규모 문화축제 개최

또한, 6월 1일 퀴어축제가 열리는 시청광장 맞은편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주훈 목사)가 문화축제를 연다. 대회장 이주훈 목사(백석대신 총회장)는 “올해도 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려 잘못된 성문화가 성 평등과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 사회를 유린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을 막지 못한다면 이 모든 책임은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해서 폭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로 포용하기 위함”이라며, 국민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올해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는 △1부 식전공연 △2부 국민대회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러플페스티벌 순으로 개최된다. 기존 국민대회와 차별점이 있다면 종교적 색체를 최대한 배제하고 국민대회와 페스티벌을 분리해 축제적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알린다

러브플러스(러플·LOVE PLUS)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녀 간의 정상적인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는 각종 퍼포먼스와 음악공연, 페레이드 등이 진행된다. 러플페스티벌 대회장 이용희 교수는 “서울시가 더는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국민대회에 많은 국민이 참석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퀴어축제는 한국교회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2019년 6월 1일 오후 2시 대한문광장에 다 함께 모여 힘을 모아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외치자. 3대가 함께 진정한 사랑을 외치는 러플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광장사용 허락, 법원은 퀴어 퍼레이드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퀴어축제는 동성애자의 인권보호와 평등이라는 강령을 내걸고 있지만 정작 서울시민들의 쉼터이자 공적 공간인 서울광장에서 성적으로 문란한 공연과 음주 행위를 벌이며, 각종 성인 콘텐츠가 담긴 물건을 전시해 놓고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퀴어축제 장소로 시청광장의 사용을 지속적으로 승인하고 있다.

한편,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단체와 개인 20여 명이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퀴어 퍼레이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김정운 부장판사)는 "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자유가 있으므로 집회 개최가 채권자들의 권리에 어떠한 직접적인 침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어제(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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