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민족교회(담임목사 박원일)는 6월 2일(주일)을 ‘고신대주일’로 지키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모든민족교회는 김해지역을 섬기고, 가정을 살리는 데 힘쓸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다니엘 스쿨을 개설하여 청년들이 중요한 때에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든민족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특별히 안 민 총장은 오후예배에서 ‘교회의 핵심가치’(마 22:34~40)라는 제목으로 성도들에게 설교하며 “예수님의 핵심가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모두가 높은 곳을 바라볼 때, 낮은 곳으로 달려가 섬기는 고신대학교가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원일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와 모든민족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비전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는 하나님의 대학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