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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의 시선>, 전주시 기독근대문화를 이야기하다!

옛 전주성 서문 일대에 담긴 전주시 기독근대문화 공유

전주 문화의 관점에서 전주시 기독근대문화의 가치 조명

 

2019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서문을 기억하라’를 추진하고 있는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는 토크콘서트 <서문의 시선>을 통해 전주 기독근대문화이야기를 전주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 전주 원도심 토크콘서트 <서문의 시선> ◉

[첫 번째 이야기] 전주다가동이야기 2019년 8월 23일(금) 저녁 7시

[두 번째 이야기] 전주서문교회이야기 2019년 8월 30일(금) 저녁 7시

[세 번째 이야기] 전주근대의료이야기 2019년 9월 6일(금) 저녁 7시

장소 : 다가인(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37 2층, (사)꼭두 공간)

‘서문을 기억하라’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서문의 시선>은 옛 전주성 서문터 일대를 공간 배경으로 하여 전주 원도심 근대문화에 나누는 토크콘서트이다.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는 <서문의 시선>을 통해 원도심과 그 인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주 기독근대문화를 전주시민에게 알리고자 한다. 교회사 입장에서 전주기독근대문화를 바라보는 기존 관점과 달리, 전주 문화의 관점에서 전주기독근대문화가 지닌 가치를 함께 나누려 한다.

<서문의 시선>의 첫 번째 콘서트는 전주 다가동이야기다. 옛 전주성 서문 일대가 현재 다가동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기독근대문화를 이해하는 배경으로 전주 다가동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다. 시니어를 중심으로 다가동에서 전주원도심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꼭두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선숙 시니어와 (사)꼭두 로지인 대표가 전주 다가동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전주 시니어들이 다가동 패션쇼가 준비되어 있다. 전주 다가동은 1970년대까지 멋쟁이들이 활보하는 패션 공간이었다.

<서문의 시선> 두 번째 이야기부터 본격적으로 전주기독근대문화에 대해 나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준비되었는데 그 첫 번째가 전주서문교회이야기다. 전주서문교회는 1905년부터 전주성 패서문 근처인 현 위치에 자리를 잡고 전주시와 근현대를 함께 하였다. <서문의 시선>에서는 근대 전주를 배경으로 전주서문교회가 전주 사람들과 함께 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한글성경, 민족독립운동 및 사회계몽운동 등 전주사람들과 함께 숨을 쉬며 왔던 전주서문교회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주서문교회 김석호 담임목사, 임재규 서문교회역사관장, 최창선 은퇴장로가 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 김일수 단장이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이야기는 전주근대의료이야기다. 전주성 패서문 일대는 전주근대의료기관인 전주예수병원과 전주자혜의원(1925년 이후 도립전주의원)의 중간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서 <서문의 시선>에서는 두 의료기관을 비교하면서 전주시 근대의료문화가 지닌 특징을 살피고자 한다. 그리고 전주예수병원의 근대의료문화가 지닌 오늘날의 가치를 나누고자 한다. 전주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천식 박사가 전주예수병원에서 펼쳐진 근대선교의료에 대해,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 김재상 대표가 전주자혜의원의 근대식민의료에 대해 이야기해줄 예정이다.

이번 원도심 토크콘서트를 주관하는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 김재상 대표는 “옛 전주성 패서문 일대는 수백 년 동안 전주성과 전주시의 중심지였으며 전주시 근대문화 조류들이 교차하던 곳이다. 그 조류 중 하나가 바로 전주시 기독근대문화이다. 전주의 기독근대문화가 전주 문화와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피는 것도 전주 기독교인들이 응당해야 할 역사적 과제이다. <서문의 시선>은 패서문 일대에서 그 과제를 시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주성 서문터 일대의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 전주 원도심의 문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서문의 시선>은 전주시와 전주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가 주관하며 (사)꼭두가 협력하는 시민참여형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이다. 전주의 화산근대문화와 원도심근대문화를 중심으로 문화적 도시재생활동을 하고 있는 전북근현대문화융합사업협의체는 <서문의 시선>뿐 아니라 ‘서문을 기억하다’ 사업을 통해 패서문터 일대를 중심으로 전주근대문화탐방안내서를 만들 예정이며 거기에 전주 기독교가 참여했던 전주3.13만세운동을 기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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