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 재충전과 취업 지원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역청년들의 재충전과 취업 준비 지원

오는 11월 1일, ‘제3차 릴레이 시네마 JOB談’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시,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9월 20일(금) ‘제2차 릴레이 시네마 JOB談’을 개최해 지역청년들의 재충전과 취업준비를 지원, 큰 호응을 받았다.

‘릴레이 시네마 JOB談’은 부산지역 청년고용협의회와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 공동 협업사업으로, 참가자들은 취업특강, 청년고용정책 안내, 무료 영화 관람으로 진행된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제2차 릴레이 CINEMA JOB談’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된 제2차 시네마 JOB談에는 지역 대학생 및 청년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동우 소장(부산고용센터)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에서 청년 멘토 정철상 대표가 취업특강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청년고용정책 영상’ 및 영화 ‘나쁜녀석들’을 무료 관람했다.

정철상(인재개발연구소) 대표는 ‘가슴 뛰는 비전을 이루기 위한 6가지 진로 조언’을 주제로 ①원하는 것을 이루는 나만의 성공시스템 ②불타오르는 열정 가지기 ③가슴 뛰는 비전으로 살아가기 ④독서를 통한 근본적인 성장 ⑤고독을 받아들이며 홀로서기 ⑥배우고 익힌 것을 즉각 실천하기 등에 관하여 특강을 하며 청년들에게 열정을 나누어 주었다.

고신대학교 조해솔(신학과, 3학년) 학생은 “영화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최근 들어 진로 및 취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좋은 기회였습니다.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강사 본인의 삶을 소개하며 강의한 것이 인상 깊게 와 닿았습니다. 그동안 비전을 품고서도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며 위축도 되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데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부산권 9개 대학일자리센터는 11개(고신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주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 대학으로 구성,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부산권 대학일자리센터 연합 릴레이 CINEMA JOB談’는 오는 11월 1일(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제3차 CINEMA JOB談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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