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를 위해 늘 뜨거운 눈물로 기도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재현)가 11월 7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재현 회장, 윤진보 부총회장을 포함한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진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변화된 크리에이티브존 등 문헌정보관과 강의실을 둘러보며 다음 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고신대학교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김재현 장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학으로 나아가는 고신대학교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모든 회원들이 사랑을 모아 후원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라며 기금을 전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귀하게 섬겨주시는 전국장로회연합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금처럼 고신대학교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고신대학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눈물 어린 기도에 힘입어 생명을 살리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기 위하여 힘쓸 것이다.